뻔한 위협과 통일
"너 나한테 죽을래, 내 말대로 할래?" 이런 식으로 위협하기도 하고 달래기도 해서 혹은 감동을 시키기도 해서 무리를 모아 세력화시킬 수 있죠. 그 무리는 어떤 면에서 통일되었다고 할 수 있죠. 통솔력이 있어 이런 일을 잘하는 사람은 그의 주군에게 신뢰를 얻고 그 무리에서 권력을 가질 수도 있죠.
인간은 그 생각이 통일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나름의 생각과 힘으로 이룬 무리 단위의 통일이라는 것은 분열을 심화시키는 것뿐이죠. 단위가 커지면 국민, 민족, 겨레 등등의 미사어귀를 사용해 가며 나름의 통일, 단합을 공고히 하려고 합니다.
한국만 하더라도 정치, 종교적으로 분열이 극심하죠. 그리나 나름의 팬덤 중심의 무리들은 견고한 통일을 이룬다고 할 수 있죠. 그런 인물이나 정견 중심의 통일은 사실 추악하고 해로운 것입니다.
역사상 유명한 인사들은 부분 통일을 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죠. 조조, 유비, 손권이 각각 그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와중에서도 무수한 죽음이 뒤따랐죠.
희생이 따르더라도 통일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다 곧 죽어 없어질 인간 중심인 것이죠.
인간 생각을 중심으로 통일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은 오히려 분열이 당연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통일은 독재가 되는 것이죠. 난립가운데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죠. 통일시키려고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침공하면 극렬한 저항을 받는 것이죠. 그런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게 저지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진흙과 쇠가 섞인 열 개의 발가락이 상징하는 바입니다. 인류의 멸망직전 상황이죠. (단 2:42,43)
인간 세상의 통일은 창조주에 의한 하늘 왕국만이 가능하죠. 또 그 일을 위해 예수가 온 것이기도 하죠. (에베소 1:9, 10)
분열된 모든 국가와 종교들을 다 멸망시키고 그렇게 하는 것이죠. 이미 진리와 사랑으로 통일된 천만 정도의 사람으로 신세계를 시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