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푼이라도
한 푼이라도 더 벌겠다, 한 표라도 더 얻어 보겠다고 열심히 뛰는 경우가 많겠지만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은 것일 수 있습니다. 소위 민주 자본주의 시장경제 사회라는 것의 근원적인 폐단인 것이죠. 사람됨을 상실하게 하는 것이죠. 인생길에서의 전형적인 퇴행인 것입니다.
바로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그 길로 가는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멸망의 큰길.
대부분 모르는 사람이고 남인 세상이죠. 그것을 정상으로 알고 있는 세상이죠. 아는 사람들이란 대부분 경쟁의 장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죠. 학교나 직장이 그러합니다. 혈연이나 취미, 종교관계에서 알게 된 사람들도 있죠. 그 외에는 대개 모르는 남입니다.
이기주의적, 물질주의적, 착취적, 권력지향적 사유재산주의적 세상에서 인간들은 서로 남이고 삭막한 관계이죠. 이해관계가 없을 때 겉으로는 인간미가 있는 것 같지만 본색은 그러하죠.
자선활동이나 기부하는 사람도 많아 보이지만 자기도 모르게 굳어진 그런 본색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언제든 안색이 돌변할 수 있고 냉담해질 수 있는 것이죠.
한편 그런 세상이 이상적이 아니라고 해서 처음 보는 사람도 서로 동무라고 하면서 이론적으로는 지상낙원운운하는 사회도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멸망의 길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진동하는 악취가운데서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가 둔해서 잘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인 것이죠.
아무리 고상하게 삶의 의미를 추구하려 해도 즉 좋은 사람끼리 문화생활을 나누고 책을 쓰고 글을 읽으며 덕을 함양하려 해도 이미 자신의 영혼의 바탕이 그렇게 되어 있음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나 자선활동을 열심히 한다 해도 그렇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념,... 주의라고 하는 것입니다. 굳이 진리에 대해서 그런 표현을 쓴다면 신권주의가 됩니다. 종교가 전혀 아닌 것입니다. 창조주에 대한 합당한 태도와 관계를 갖는 것이고 예수가 왕인 하늘정부에 실제적으로 순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모든 사람은 곧 있을 천년통치가 시작되기 전에 영원한 멸망에 처해집니다. 민주주의건 공산주의건 이슬람이건 기독교건 이 세상의 정치 종교시스템에 속해 있는 상태에서는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