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눈과 미래

by 법칙전달자

태풍의 눈과 미래


인간에게 큰 재앙을 가져오는 열대성 저기압이나 지진을 가져오는 불안정한 지각구조는 창조주가 만물을 만들었다고 하면 실패를 의미합니까? 더구나 인간을 위해 우주를 만들었다고 하면요.


그러나 원래 그렇게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노아의 홍수 때 그렇게 바뀐 것이죠. 인간에게 고통이 되는 추위와 더위, 사막, 고산지대, 한랭지역 같은 곳이 존재하게 된 이유이죠.


현 세상은 자연재해도 인간이 저지르는 전쟁도 전염병도 그 밖의 어떤 나쁜 것도 허용되고 있죠. 그러나 신의 부재의 정당한 증거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인간이 그 본분을 잊고 창조의 법을 거스르면 그렇게 되도록 애초에 창조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공의의 특성을 지닌 창조주의 존재를 증명할 따름이죠.


현재는 창조의 법을 거스르는 인간의 의식상태와 의식의 3요소라고 하는 생각, 감정, 행동 사이의 불일치로 발생하는 온갖 일들 때문에도 인간은 재앙과 갖은 고통에 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인간이 고통과 슬픔과 죽음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것들이 이전 것들이라고 말할 때가 있을 것입니까?


계시 21:3~5입니다.

보아라! 하느님의 천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 그분이 그들과 함께 거하실 것이며,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리고 왕좌에 앉아 계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예수는 이미 질병을 즉각적으로 완치할 능력과 폭풍 같은 자연 현상을 제어할 능력이 있음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마태 8:26,27)


즉 미래에 새롭게 이루어질 일에 대해 말로만 하신 것이 아니라 실증을 보여주신 것이죠.


예수가 통치자인 왕국을 통한 여호와의 이러한 약속은 아주 확실하기 때문에, 그분은 마치 약속들이 이미 성취된 일인 것처럼 “이것들이 이루어졌다!”라고 말씀하십니다.(계시 21:6)


현재 어떤 이유에서 일시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모든 일들은 조만간 옛일 혹은 지나간 일이 될 것임을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성서는 바로 이런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계시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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