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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 진실

by 법칙전달자

수와 진실


진리 혹은 진실이란 절대성과 객관성을 띄고 있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어떤 물리와 관련된 진실이 처음 발견되었다면 그전까지는 존재한 모든 인간들이 몰랐던 것입니다. 즉 진실이란 그것을 알고 있는 인간의 머릿수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또 인간의 머릿수로 결정할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이 전혀 아닙니다.


인간이 자력으로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이 진실이라면 100%의 인간이 죽지 않기를 원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전혀 아닙니다.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인간들이 모르고 있는 진실이라는 것도 무한할 것입니다.


진실 혹은 진리란 거짓의 반대이죠. 그것은 해롭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인간이 겪는 모든 해는 그 원인이 거짓입니다.


진선미성은 인간이 임의로 정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인간의 머릿수하고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이점 역시 진리입니다. 긍정법칙과 일치한 것이죠. 자가당착의 여지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어 있는 머릿수로 뭘 결정하겠다는 소위 민주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거짓된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전 인류가 속고 있는 것이죠.


인간은 행복하려면 진리에 순응해야지 다수에 의해 결정된 것에 따라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본질상 도무지 무의미하고 허황되고 거짓된 것입니다.


인간의 머릿수라는 것은 진실과 관련 없어도 전혀 없습니다.(출애굽 23:2)


오히려 인간이 진리를 모르므로 차선의 최선책이라고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과반수이건 2/3 이상이건 머릿수로 뭘 결정하겠다고 하는 것은 도무지 무의미한 것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무지몽매한가를 확인해 줄 뿐인 것입니다.


인간이 이전 어느 때보다 계몽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입니다. 유래 없이 짙은 흑암가운데 살고 있을 뿐입니다.


어떻게 그런 터무니없는 거짓에 지배되어 있는 것입니까? 간단합니다. 세상의 통치자가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입니다. (요한 8:44)


곧 죽어 영원히 소멸되는 것을 자신의 운명으로 결정한 사람만이 이를 따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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