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적
초월하여
사탄적
아마 이 글에 대해서도 그것을 단지 자신과 분리된 대상으로 보고 초월적으로 비평하려 할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어찌할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초월적이란 신적인, ‘사탄적’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기도 합니다.
저는 자발적으로 말씀을 저의 생각에 대해 초월적인 것 즉 지배적으로 보고 모든 생각을 그에 복종하여 그에 근거하여 이처럼 사상을 전달하는 글을 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월적인 성향을 그렇게 적용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그러한 성향을 말씀 자체를 비평하고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생각이 그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여 실제로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면 이는 사탄적이 된 것입니다. 그의 수하가 된 것이죠. 인류의 99% 이상이 그렇게 되어 있고 이 글을 보는 분들의 거의 모두도 그럴 것입니다.
아마 에고를 공격받은 것처럼 언짢을 수도 있겠죠. “당신은 사탄의 수하이다.”라고 하는 것이니까요.
이 글에 대해서도 소위 초월적이 되어 마치 자신이 신인 것처럼 생각하여 비평적 시각을 가질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이라면 서로의 생각에 대해서 그렇게 되는 것은 피장파장이어서 큰 비난의 대상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가 그 피조물인 인간에 대해 그분의 생각을 선언한 것에 대해 그런 식의 초월적인 자세로 비평한다는 것은 주제넘음이죠. 기고만장인 것입니다.
이미 무의식화 되어 있어 처음에 그렇게 반응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런 식으로 초월적이 되는 것은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노예가 되었음을 의미할 것입니다. 결국 초월적이라는 그 의식과 함께 소멸될 것입니다.
그것은 심히 역겨운 것이 되어 우주가 토해낼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