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올의
단호한 요구는 스올만큼이나 집요하다.(아가 8:6)
아무리 젊고 건강하고 힘이 세고 지혜로워도 생명을 내놓으라는 스올(무덤)의 집요한 요구는 피할 수 없습니다. 끝까지 쫓아가서 결국 삼키죠. 대부분 100년 안에 굴복합니다. 예수도 33년 반 만에 삼켜졌죠.
여호와 하느님의 영감을 받아 이 글을 쓴 솔로몬은 아마도 매력 넘쳤을 어떤 여인의, "당신의 하느님에 대한 충절을 버리고 내가 섬기는 이 신에게 절을 하라."고 했을 때 그 요구는 얼마나 단호하고 집요한 것이었습니까?
솔로몬은 70세에 스올에 삼켜지기 전에 먼저 영적 스올에 삼켜지다시피 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거의 모두 영적인 면으로 이미 무덤(스올)에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들에게는 창조주에 대한 충절이라는 것은 이미 조금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전 구절에 사랑은 죽음만큼 강하다고 했는데 그들은 세상, 어둠, 거짓, 돈 등에 대한 사랑에 목숨을 내놓고 있죠. 그것들을 죽음만큼 강하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스올(일반 죽음)에만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불못(둘째 사망, 영원한 멸망)에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