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모순
과학의 두 기초는 논리와 관측 즉 지성과 감성입니다. 전적으로 주어진 기능으로 과학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모순되게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무신적, 유물적 태도를 견지하면서 과학이라는 것을 합니다.
그런 태도를 지녀도 지성과 감성기능이 작동되는 데 있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어떤 사람의 덕성이나 영성, 도덕성과는 상관없이 혀가 맛을 보며 눈이 경치를 즐길 수 있고 성적 쾌락을 느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노래도 부를 수 있고 그림도 그릴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요. 장수하느냐 건강한가의 여부도 그다지 상관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태도가 아무리 불합리하고 모순되었다 하더라도 과학적 지능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어서 학문적 업적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과학자들은 이성적, 영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완고한 회의주의를 견지합니다. 철저히 배제하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양심의 가책 따위는 느끼지 않고 생화학무기나 핵무기 따위를 만드는 것이죠.
진화론 같은 철학을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과학이라는 옷을 입혀주기도 합니다. 빅뱅 같은 광신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주장인 것처럼 미화시켜 주기도 하고 그에 반하는 무수한 명백한 증거들에 대해서 미스터리라고 희석시킨다든지 과학적 증거가 확립되지 않았다든지 하고 얼버무리죠.
인간에게 과학 할 수 있는 지성이라는 기능이 주어진 것은 지구를 그리고 더 나아가 우주를 정복하여 낙원으로 개척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하자원이 도처에 묻혀있는 것도 같은 이유이죠. 도구, 기기, 기계를 만들라고 있는 것이죠.
사람을 행복하게, 삶을 쾌적하게, 환경을 개척하도록 사용하라고 주어진 것이 지성 즉 과학 하는 능력이죠. 인간의 증오와 탐욕에 부응하여 죽이고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황폐화하라고 주어진 것이 절대 아닙니다. 과학을 조금이라도 그렇게 사용하는 것은 배은망덕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는 영원히 과학이라는 것을 하지 못하는 존재가 됩니다.
참으로 피폐한 존재들입니다. 영이 삭막하고 황폐화된 존재들이죠. 과학 할 자격이 전혀 없는 존재들입니다. 과학자라고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죠.
과학을 처음부터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하였다면 세상은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곳이 되었을 것입니다.
지성적 통찰력으로 발견하게 된 그 신기한 것들에 대해서 창조주에게 찬양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과학을 그 용도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영원히 과학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