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을 줄 알아야

by 법칙전달자

심을 줄 알아야


심는 대로 가둔다는 인과법칙에 대해 인간들은 끔찍할 정도로 무지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영역에 있어 원인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지독한 무지의 상태를 보이고 있죠.


그저 결과적 영역에만 매달려 문제의 해법을 찾으려 하죠. 절대적으로 절망적입니다. 인간들에게는 희망이 전혀 없습니다.


개개인들도 그러합니다. 좋은 결과만 누리려고 추구하지만 최종 결과는 죽음뿐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알고 있겠지만 원인의 세계가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에 처해 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인간들은 어떤 행동이 어떤 결과를 발생시킨다는 지식이 전무한 모습을 보입니다.


상황을 호전시키고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한 해법으로서의 모든 정책, 제도, 법률들은 그야말로 무지의 극치를 보여주는 헛것입니다.


과학이라는 해법도 본질적으로 전혀 원인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병 치료에 대한 모든 의료적인 방법은 전적으로 현상으로서의 증세의 완화라는 결과의 영역에 속한 것일 뿐입니다. 아무리 최첨단의료 기기에 의한 진단이나 약물에 의한 처방도 원인에 관한 것이 아니므로 병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사야 33장 34절입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은 아무도 “내가 병들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 땅에 사는 백성은 잘못을 용서받을 것이다.


인간의 질병과 노쇠와 죽음의 원인은 죄이며 그것이 사해지면 그 모든 것이 생기지 않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문제들은 근원적으로는 ‘사랑 없음’이며 권력이나 돈에 대한 탐심에서 생깁니다. 그런 인간들이 머리로 아무리 기발하게 여겨지는 해법을 내놓아봐야 세상에는 평화와 부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포도를 거두려면 포도를 심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상식이 없습니다. 행복, 평화, 풍요라는 열매를 거두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에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건강과 젊음과 생명을 누리기 위해 무엇을 심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것이죠.


결과의 영역에만 매달린 이전투구식의 지금의 같은 무지한 삶의 방식에서 인간은 자력으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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