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지 못하는
명백히 존재하고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도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인정한다면 지금처럼 살 리가 없는 것들이죠. 그러한 것들은 많습니다. 사실 많은 영적인 것들에 대해 그러합니다. 영(靈)에 대한 개념 자체가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물론적 관점이 지배적이기 때문이죠.
하나 예를 들면
자신을 지배하는 정신 태도를(또는 “자신의 정신을 움직이는 힘을) 계속 새롭게 해야 합니다. (에베소 4:23)
자신을 지배하는 정신태도 혹은 정신을 지배하는 힘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입니다. 개념이라는 것은 삶을 구성하는 부품이거나 조립하여 형성해 주는 도구입니다.
유물론자들도 물질의 한 현상으로서의 정신이라는 것을 인정은 합니다. 그러나 정신을 특정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라는 것은 인정 못하죠.
그러므로 그것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성이라는 개념은 있지만 사랑으로 형성된 인간성이라는 개념도 없습니다.
다음 구절입니다.
참된 의와 충성 가운데 하느님의 뜻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성을 입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거짓을 버렸으므로 각자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서로에게 속한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에베소 4:24,25)
인간들이 이해조차 할 수 없는 말들이죠.
그러므로 타인을 자신의 몸처럼 생각하여 그에 따른 사랑을 나타낸다든지 진실을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진실,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필수부품이 없는 자동차를 타면 사고가 나듯이 정신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개념 없이 세상의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풍조에 따라 사는 사람은 폐차에 비유되는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