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피, 영

by 법칙전달자

물, 피, 영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있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도 있죠. “우리가 남이가?”라고 하기도 하죠.


거의 본능적으로 믿을 수 있고 친밀한 인간관계가 있음을 알려주죠. 대개 혈연이죠. 그것도 2촌 이내. 배타적이긴 하지만요. 부모는 자녀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수 십 년을 봉사하기도 합니다.


지연, 학연 등등의 인연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절친, 죽마고우인 관계도 있죠. 같은 민족 혹은 겨레인 경우도 한 핏줄이라는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의 행복 중에는 사람사이에 의한 것도 있어 이러한 인간관계는 중요하게 여기죠.


초면인 경우 친밀함을 쉽게 나눌 수 있는 실마리를 탐색하기도 하죠. 공통적인 점을 발견하면 그것을 빌미로 급속히 가까운 사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원리에 대해서는 무지합니다.


그것은 “영이 피보다 강하다는 것”입니다.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나를 위해 또 좋은 소식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녀나 밭을 버린 사람은 지금 이 시대에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밭을 백 배나 받을 것이며, 오는 세상 제도에서 영원한 생명도 받을 것입니다.(마가 19;29,30)


영적인 가족관계가 혈연에 의한 가족 관계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혈연 이상으로 친밀하고 믿을 수 있는 관계인 것이죠. 심지어 기꺼이 목숨도 내줄 수 있는 관계이죠.


사실 만인에 대해 그러한 관계를 갖는 것이 합당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를 창조주로 둔 사람들 사이에서만 가능한 관계이죠.


세상에서는 이러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에 속한 사람들도 창조주를 아버지로 두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수백만의 사람들은 수백만을 사람들과 그런 관계에서의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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