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나
지구에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만이 존재한다고 하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네가 일해서 얻은 소득은 내 것이야. 그 반을 너에게 줄 테니 그것으로 살라고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죠.
“너는 맹수의 침략이 있을 시 날 위해 목숨을 걸고 그것과 싸워야 해.”라는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이 있을 경우 불법적인 행동이 이백억이 되었다고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법칙은 인간의 머릿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두 사람만 있는 경우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사람이 많아졌다고 해서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어떤 경우든요.
중략하고, 말하고자 하는 것은 조세제도, 징병, 징발제도 자체가 창조의 법을 거스르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권력이라는 것 자체가요.
두 사람만 있는 경우 돈이나 정치가 필요 없다면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나라도 필요 없죠. 빈부의 격차라는 상황도 생기지 않으며 신분이나 계급도 필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이므로 욕을 하거나 싸우는 일도 없습니다.
“사람이 많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사람이 많으니 통제가 필요한 것 아니야?” 같은 생각은 조금도 정당성이 없습니다.
혼란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존재하는 정치, 사법, 군사, 정부, 국가라는 존재 자체가 혼란일 뿐입니다.
그런 것들이 있어야 혼란이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런 존재들 때문에 세상자체가 이미 혼란과 혼동의 상태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이 혼란 자체에 익숙해져 있고 안주하고 있어 감옥을 오히려 편안하게 느끼는 노예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 노예 상태로 계속 살게 해달라고 소위 빅 브라더들에게 권리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양도했습니다. 나가서 싸우라면 죽을게 뻔하더라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죠.
세금도 잘 내고 하라는 대로 잘할 테니 편안하게 지금처럼 살게 해 달라는 것이죠.
전쟁을 일으킬 무기와 군사를 확보하는 것은 별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된 것이죠.
전쟁이 일어나야, 테러가 발생해야 혼란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만이 있다고 했을 때 존재하지 않아야 할 것들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혼란입니다.
국경선이 있고 총을 든 보초병의 존재 자체가 혼란입니다. 국회의사당이나 경찰, 교도소의 존재 자체가 혼동입니다.
백악관이나 바티칸이라는 존재 자체가 지옥을 연상케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