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적인 것

by 법칙전달자

어떤 영적인 것


영이란 1차적으로 “감각되는 현상을 낳은 감각되지 않는 원인”입니다. 전혀 공허한 것이 아닙니다. 감각적인 것보다 더 실제적이죠.


텅 빈 방의 공간에 손을 허우적거려 봐도 아무것도 감지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공기가 있음은 감지가 됩니다. 그러니 호흡도 할 수 있고 소리도 들을 수 있죠.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나침판의 바늘이 방의 어느 곳에서나 움직인다면 지구자기장이 방안에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중력으로도 가득 차 있죠.


휴대폰이 터진다면 전자파로도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방안 전체가 보인다면 광파로도 가득 차 있는 것이죠.


양자장으로도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힉스장으로도요. 그 밖에도 열 가지 이상 더 열거할 수 있습니다.


공기만 하더라도 단순하지 않죠.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등이 각각 존재하는 것이죠.


중력도 지구의 중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태양, 달, 목성의 중력도 있죠.


전파 역시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방안의 보이지 않는 공간에 적어도 열 가지 이상의 보이지 않는 것들이 중첩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관념적인 것도 사변적인 것도 철학적인 것도 아닙니다. 뜬 구름 잡는 허상과 같은 것이 전혀 아닙니다.


전적으로 절대적으로 실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 감정, 욕망, 동기, 의지 같은 것도 마찬가지 정도로 실재합니다. 맛과 냄새도 그러하죠.


유물론자들의 유물론이라는 것도 일시적인 현상적인 것으로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물론자는 유물론이라는 사상도 물질의 현상이라고 주장해야 유물론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되죠.


물질의 현상이라고 하는 그 생각도 물질의 현상이라고 해야 하죠.


유물론뿐 아니라 인간의 억지성 주장들은 한 둘이 아닙니다.


영적인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이죠. 무신론을 적극 전파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공산잔영에서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그렇게 하고 있죠.


물론 그런 풍조, 그런 현상을 만드는 것은 배후의 영입니다.


소련의 우주 비행사 가가린은 우주공간에서 천사 같은 것은 그림자도 보지 못했다고 함으로써

무신론이 진리임을 강조하고자 하였을지 모릅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많은 2찬만을 사망자를 내었다고 하고 스탈린은 3백만 정도를 학살했다고 하죠. 다수의 죽음은 통계숫자라고 하면서요.


양심의 가책이나 도덕적 불편함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에 따라 사무적으로 죽일 수 있는 것이 인간이죠. 히틀러의 친위대원들도 가스실에서 죽어가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시시덕거리며 농담을 주고받았다고 하죠.


인간이 가장 신뢰한다고 하는 과학도 영적인 존재를 철저히 배재한다고 합니다. 아예 과학의 전제조건이라고도 합니다. 인간 이외의 지성적인 존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겉으로는 “알라는 위대하다”고 하거나 “주여!”라고 하거나 목탁을 두드리는 사람들도 실제는 무신적입니다. 그런 풍조에 지배되어 무신적인 권력의 하수인이 되죠. 모든 통치자는 그들이 표방하는 말과는 상관없이 실제로는 무신적입니다. 종교성이 짙은 이슬람국가들도 전혀 예외가 되지 않습니다.


이 브런치에도 종교인들이 있을 것이지만 실제로 무신적임은 확실합니다. 철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신적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영’이나 ‘영적임’에 대한 무지는 확연한데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죠. 모스크나 교회나 절은 그런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거짓 교리를 가르칠 뿐이죠. 전쟁 나면 앞장서 입대하죠.


이슬람들 역시 기독교인들이나 마찬가지로 아니 그보다 더 호전적인 모습을 보이죠.


유신론, 창조론도 무신적입니다. 차라리 신접무당들은 유신적입니다.


99.9%의 인간들이 사실상 영적인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사는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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