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려면
인간들은 머리띠를 불끈 졸라매고 타인과의 경주에서 애를 쓰고 땀을 흘리며 뛰고 있는 형국입니다.
날 수 있는 데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죠. 갈매기조나단이라는 소설에서도 묘사되고 있는 바이지만 인간이 편견, 선입관, 고정관념에 매여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죠.
인간은 실제로도 적어도 3차원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평면에 살고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왜 동료인간과 경쟁을 하고 있습니까? 돈을 위하여 그렇게 열심히 뛰고 있습니까?
이런 말들이 전혀 소용이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소귀에 경읽기라는 것을요.
비유적인 면에서 인간이 나는 것과 같은 자유를 얻는 것은 법칙을 거스르는 것이 아닙니다.
비행기가 법칙을 거스르는 물건이 아닌 것과 같은 것이죠.
오히려 인간이 적어도 3차원에 살고 있다는 것이 법칙입니다.
평면적인 삶이 법칙을 거스르는 것이죠.
그 똥 같은 정치와 돈 때문에 인간들은 땅에 바짝 붙어서 비천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열, 대립, 경쟁 가운데 있는 모든 인간들이 그러하죠.
보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날 수 있는데 땅바닥에 붙어 그것도 똥 같은데 붙어 구더기 같은 삶을 사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