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의 단계
개발 혹은 개척은 인간 본연의 의무입니다. 그것은 전투적인 성격도 띠고 있어서인지 성서에서는 정복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죠. 에덴동산 자체도 개간의 필요가 있었습니다. 쫓겨났고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었죠. 게다가 땅은 저주를 받아 개발하는 일은 원래 전망되었던 그런 것보다는 이제 큰 노고가 따르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래의 개척의 목적이 전혀 아닌 먹고살기 위해서도 그렇게 해야 하였고 인간은 고생고생하게 되었습니다. 노아의 홍수전에는 지금의 환경과는 현저히 달랐죠. 높은 산과 깊은 바다가 없었죠. 육지의 비율이 훨씬 컸고 산소의 비중이나 지구자기력선의 강도, 쏟아져 들어오는 우주선의 양 등등 많은 면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완전하게 창조되었던 막대했던 그들의 생체활력은 1,000년 가까이 살게 해 주었죠.
아무튼 그들은 먹고살기 위해서라도 개발을 해야 했죠. 농기구 같은 것은 일찍부터 발명되었죠. 삶이 고달프다 보니 이를 달래기 위해서일까요? 이미 악기들도 발명되어 있었죠. 땅에는 많은 지하자원이 묻혀 있었습니다. 게다가 일부 천사들은 화신 하여 인간여자와 결혼 고대의 용사라는 네피림을 낳았죠. 인간의 창조과정을 본 천사들은 인간의식에 대해 인간보다 훨씬 많은 지식이 있었을 것입니다. 인간의 문명은 그들이 주도했을 것입니다. 그 당시의 문명은 홍수 때 멸망되었지만 그 흔적들은 해저를 비롯하여 매우 많이 남아있죠. 혀를 내두를 정도로 문명 수준이 높았다고 하는 것이죠. 진화론의 주장과는 너무 맞지 않아 대중이 혼란을 일으킬 여지가 있어 은폐하거나 왜곡하고 미스터리정도로 치부하며 학계의 공식연구영역에서 배제해 버리죠.
홍수 후에도 그 이전 문명에 대한 기억도 남아있고 또 악귀가 된 천사들이 영향력을 행사해서인지 노아의 후손들에 의해 문명은 급속히 발전하여 소위 4대 문명이라는 것을 구축하지만 그 보다 더 오래된 수메르 문명 같은 것도 많이 발굴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인류는 문명이라는 면에 있어서 한 동안 암흑기에 머물러 있다가 근래에 이르러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죠.
그런데 인류는 물질을 이용하는 지혜에 있어서도 고도화되었지만 그 사용에 있어서는 참으로 개탄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우선 무기 개발과 같은 파괴적인 것에 많은 비중으로 사용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해킹 프로그램개발과 사용 같은 사기적인 면 또한 서로를 믿지 못해 필요한 보안 시스템 개발에 지적 에너지의 막대한 부분을 사용하죠. 이 면에 있어서 멸망된 노아의 홍수 이전과 같죠.
아무튼 전체적으로 과학적 기술시스템은 개발을 위해 절대적이고 중추적으로 필요하죠. 노아의 홍수 때와 같은 이 악한 세상이 전면적으로 멸망돼도 이 과학기술들은 왕국신민들에 의해 그대로 전수되죠. 그리고 더 이상 비 건설적인데 그것이 사용되는 일이 없게 될 것입니다. 그 기술들은 지속적인 발달이 이어지고 지구 전역의 낙원화에 온전히 이용되겠죠.
초기에 에덴 이외의 지상 전 지역이 정복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개척의 여지가 많았다면 지구를 다 개척한 후에 우선 태양계를 보면 화성이나 달과 같은 암석형 행성과 위성들이 있죠. 개척하면 인간이 살게 할 수 있죠. 그 정도로 인간의 과학이 발전하는 것은 얼마든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신속하게 태양계를 이동하는 비행수단을 개발하겠죠.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나절에 갈 수 있는 교통기관이 현실화되는 것이 처음에는 신기하였지만 지금은 당연히 여기게 된 것처럼 화성 혹은 토성까지 한 나절 정도에 가는 것이 당연해지는 때가 오겠죠. 그런 식으로 우선 태양계를 정복하게 되는 일이 있고 일부 행성과 위성에는 인간들이 이주해 살고 있겠죠.
그다음에는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계의 개발이 있겠죠. 지금은 빛으로도 몇 년 걸리는 거리지만 그곳까지의 여행시간도 경이롭게 단축될 것이고 중요한 것은 인간은 영원히 사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시간이 흐르면 우리 은하계를 정복하는데 이르겠죠. 이후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저는 공상과학소설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과 같은 문명은 수백 년 전이라면 공상과학소설 같은 것이죠. 그렇듯이 실제로 현실화될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것은 비인격적인 요소에 관한 것이라면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50억 년 후에 태양이 어떤 상태가 되고 1조 년 후의 우주의 모습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과학적인 예측을 하는 경우 더는 공상소설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문제는 지극히 모순된 현 인간의 짧은 수명인 것이죠. 하늘 왕국의 천년 간의 통치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필요하죠. 천년, 금방 지나가는 세월이죠. 신의 입장에서는 밤의 한 경점과 같다고 할 정도로 순간이죠. 인간도 수백만 년도 우주적 나이에 비하면 순간이라고 하는 것이죠.
저는 어떻게 보면 가까운 미래에 분명히 있을 일, 이미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확실한 것을 알려드리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