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
무신론 과학자들도 스스로의 모순을 알고 있습니다. 시초에 완전무에서 마술처럼 짠하고 모든 것이 갑자기 생겨났다는 주장, 어떤 주장이든 그것이 터무니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당연한 진리인 것처럼 반복적으로 주장하면 대중은 믿게 된다고 히틀러도 말한 바 있지만 사실 인류는 그런 셀 수 없는 거짓에 속고 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빅뱅이라는 시점에서 시간, 공간, 물질, 에너지라는 것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생겨났다는 것이죠. 그런데 우주전제를 이루는 물질과 에너지의 총합은 항상 일정하고 조금도 더하거나 뺄 수 없다고 하면서도 그러한 것이 무에서 갑자기 생겨났다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러한 주장이 논리에 반한다는 것을 그렇게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모를 리 없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스티븐 호킹 같은 무신론 과학자들도 중력이나 양자와 관련된 물리법칙이 있어 그러한 물리 법칙 때문에 그러한 것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물리법칙이란 고도의 수학공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어떤 것이라고 하죠. 그러면서 그들은 양자물리법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사실상 자신들도 모른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무엇인지 모르는 법칙이 있었다고 이율배반적인 주장을 하는 것이죠.
빅뱅개념을 만들어낸 프레드 호일도 탄소원자는 극도의 지혜를 가진 어떤 존재가 물리 법칙을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왜냐하면 그런 성질 때문에 생명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이루는 분자를 고분자탄소화합물이라고 하죠. 탄소가 가진 신비스러운 특성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을 주장한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물질이 유지되려면 끊임없는 에너지의 공급이 필요한데 자신은 그 근원을 하느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죠.
또 과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경탄스러운 미세조정에 대해서 말합니다. 지구에서 생명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태양의 정밀한 여러 특성 그리고 은하계에서 태양의 위치 등등 더 나아가 우주전체를 이루는 질량이 지금보다 모래 한알만큼 적거나 많다면 우주는 지금과 다른 모습이었을 것이고 생명도 존재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죠.
알 수 없는 어떤 것에 대해 말할 때 신이 원인이라고 하든지 법칙이 원인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본질은 알 수 없다고 하는 것이죠. 칸트는 다른 측면으로 그 역시 인간은 알 수 없는 것이라고 하고 있죠. 그리고 그 알 수 없는 것은 창조주의 선언에 의해서만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선언은 시초에 하느님이 만물을 만들었다는 것이고(창1:1)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을 하느님이 만들었다는 것(렘 33:25)이며 그 시초와 끝, 본질을 인간이 알 수 없게 하였다는 것(전 3:11)입니다. 이 얼마나 무신론 과학자들의 고백과 일치합니까? 더 나아가 현대의 계몽적인 연구가들이 도덕률이라고 하는 것도 자연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과 같이 창조주가 우주을 운영하기 위해 만든 조건이어서 그것은 인간이 임의로 정할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을 거스르면 자연을 법칙을 범하는 것처럼 파멸적이라고 하죠.
이런 점들을 확인하고 싶지 않아서 고의로 외면하는 사람들이 곧 있을 멸망을 피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