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해야

과학의 종말 2

by 법칙전달자

기껏해야


과학의 종말 2


과학의 종말이라는 책이 나온 지도 수십 년 지났습니다. 그 책은 과학의 발전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성격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결코 인류에게 진정한 복지를 실현시켜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메시지는 sf영화를 보더라도 분명합니다. 터미네이터, 스타워즈, 아바타, 마이너리티리포트, 매트릭스 등등 수십 년, 수백 년 과학이 더 발달된 미래상황이 묘사되죠. 대립하고 싸우고 죽이는 그런 스토리 구조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죠. 인류보다 과학이 훨씬 더 발달한 외계문명을 묘사하는 경우도 그렇습니다. 전쟁상황이 빠지는 일이 없죠.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식의 역겨운 스토리밖에 만들어 내지 못하다니요. 유물론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상상력의 한계를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그 짐승 같음에서 벗어나게 해주지 못하는 것이죠.


창조의식이 결여된 인간의 의식구조의 한계입니다. 결코 참된 아름다움을 창출해내지 못하죠.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상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