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국가는 반드시 완전히 독립되어야 하고 민족은 반드시 철저 해방되어야 하고 사회는 반드시 자유 평등해야 한다는 글귀를 보았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물질들을 조합해서 기기를 만들죠. 물질은 원자들의 조합으로 되어있다고 하죠.(이건 대부분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물질들의 조합으로 기계를 발명하면 특허권 같은 권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걸 구성하는 물질은 100% 자신의 만든 것은 아니죠. 인간의 창의력이란 그런 것이죠.
인간은 단어들을 조합하여 글을 만듭니다. 그런데 그 단어들 차체는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단어들은 범주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질이 원자들의 결합인 것처럼요.(이걸 아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원자도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도 있는데 어휘도 필요에 따라 조어할 수 있죠. 제가 그렇게 한 어휘도 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표현의 양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죠. 새로운 것을 창조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단어들의 조합으로 글을 만들면 글에 따라 저작권이 생기는 것이 있고 출판하여 많은 인세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독립, 해방이라는 것은 지향하고 추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정치적으로는 타국의 통치에 대해서 그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런데 그러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법에 대한 반역적이고 악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해로운 결과를 산출할 뿐인 것이죠.
글 특히 사상적인 글이라면 문법에 철저히 고착하여 써야 하고 맞춤법에도 그러해야 하죠. 그런 점들이 무시된 글을 논문으로 제출한다면 100% 퇴짜이죠. 물질들을 조립하여 기기를 만들 때 당연히 물리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죠. 성조나 억양이 있는 외국어인 경우 그 발음 법을 무시하고 말을 하면 사상이 전달되지 않죠. 그런 법칙들을, 문법이나 발음법을 배우는 것이 성가시다 해서 그런 것을 무시하고 말을 하면 못 알아듣죠. 정신병자로 여겨질 수 있죠.
어떤 법들이 자신에게 성가시다 해서 그걸 무시하고 지키지 않음을 정당화하기 위해 독립이나 해방의 개념을 사용한다면 이는 범죄적인 사용입니다. 부모가 자녀의 유익을 위해 자녀에게 사용하는 가장권이라는 것이 있는데 뭔가 사욕 때문에 거스른다면 패역한 것이 되는 것이죠.
자유와 평등도 그러합니다. 자유해야 할 성격이 아닌 것에 대해 자유를 외친다면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평등은 그 말 자체는 성서에 없습니다. 공의 그리고 차별하지 말라는 개념과 원칙은 많이 나오죠. 필요한 만큼 제공되는 것이 그리고 한만큼 상과 벌을 받는 것이 공의이죠. 그리고 편견에 따라, 조건에 따라 편파적으로 대우하지 않는 것이 차별을 하지 않는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기 위해 평등을 내세워 획일적이고 형식적으로 처리한다면 이 또한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과 바위, 풀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숲의 단편들은 충격적인 아름다음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곳곳이 그러하죠. 같은 곳을 다음에 보면 또 다른 아름다음을 내뿜습니다. 원자들의 조합이 신성의 무한함과 영원함을 반영하는 것이죠. 무아경에 빠져 넋을 잃을 정도입니다.
성서를 읽다 보면 곳곳이 그런 영적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단락들로 되어 있죠. 창조주의 그 아름다운 예지(영속적 지혜)가 반영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욕을 가리기 위해 독립이니 자유니 하는 구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런 의식 자체가 그런 아름다움들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불쌍한 존재들인 것이죠.
독립, 해방, 자유가 아니라 순종하여 스스로 종이 돼야 하는 것이죠. 자유의 법, 사랑의 법칙에 대해서요.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렇게 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