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중에서

교육 중에서 

지식이 중요합니까? 사고력이 중요합니까? 말할 것도 없이 사고력이 우선이죠. 사고력은 지식을 이해하고 추리하고 적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한 것을 창출하게 해주는 능력이죠. 언어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언어사고력, 수학이나 물리를 잘하게 하려면 수리사고력, 물리사고력을 먼저 개발시켜 줄 필요가 있죠. 

그리고 인간 정신기능의 철칙에 따라 사고력 교육을 받으면 반드시 사고력이 개발되고 그렇지 않으면 개발되지 않죠. 학과목 교육과정에 사고력 부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워낙 빈약하죠. 

그리고 사고력 교육은 그 소재가 퍼즐이나 게임 같은 것이 될 수밖에 없어서 흥미만점인 것입니다. 더 많이 더 자주 수업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죠. 

뇌를 개발하려면 외피가 더 중요할까요 내피가 더 중요할까요? 기억력이나 추리력은 외피에 호기심이나 흥미는 내피에서 관정을 하죠. 이것도 물론 내피개발이 먼저입니다. 호기심이 있어서 자발적으로 알려고 하여 얻게 된 정보는 자동 기억이죠. 기역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관심이 큰 것이 원인이죠. 재미가 없다고 느끼는 것을 억지로 외우에 하는 것은 고역이죠. 기억력이 좋아도 잘 외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고력 수업은 이 내피를 개발시켜주는 데 있어서 더없이 효과가 좋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이 사고력을 직접 개발해 주는 과정은 전혀 없습니다. 통찰력, 추리력, 이해력, 창의력과 같이 사고력을 직접 개발해 주는 과목도 없고 그런 수업도 없죠,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그런 기본적인 것이 결여되어 있는 것일까요? 교육에 있어서 기본의 결여는 이런 점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러한 면 또한 끔찍스러운 부조리입니다. 

그 결과는 어떠합니까? 인류가 돌머리가 된 것입니다. 명문대학, 일류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한 지식들이 그들이 욕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정도도 만들어주지 못한 것이죠. 아무에게도 유익이 되지 않는 욕이 인격화 문화화 되어있고 이겨도 큰 피해를 보는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죠. 

인간들은 돌들입니다. 인간 세상은 돌들이 서로 뒤섞여 부딪쳐 깨지는 그런 장이죠. 

왜 사고력 교육이 없습니까? 참 이상하죠. 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사고력 교육프로그램만도 무궁무진한데요.

성서에는 사고력을 나타내는 용어가 통찰력이나 이해력을 비롯하여 15개 정도 된다고 하는데 심지어 인간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둘 이 있는 데 하나는 여호와를 아는 것과 하나는 통찰력이 있는 것이죠. (렘 9:24) 그런데 통찰력 개발 교육을 받은 적이 있어야 통찰력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이죠. 

그런 교육을 받지 않으니 돈이나 좋다고 하고 서로 욕하고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전체적으로 그렇죠. 

인간 본연의 보람 있는 활동 중에 하나가 교육이고 그중에서 사교력교육이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교사가 되는 경험을 해보기를 원한다면 이 사고력 교육과정은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필수과정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