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체가 되는가?

by 법칙전달자

왜 시체가 되는가?


한 유명 정치인은 가족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하고 불미스러운 분륜 관계도 있고 거액의 경제적 범죄와 중대한 거짓말 혐의들을 받고 있죠. 혐오스럽기 짝이 없죠. 그런 혐오스러움은 대중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그런 혐오스러움에도 지지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일찍부터 혐오감을 주는 게임들을 즐기죠. 부수고 죽이고 피 튀고 하는 게임들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그런 식으로 찔리고 피터져 시체가 되어 나뒹굴게 되는 것은 싫어하죠.


그들이 스스로 제 갈 길을 선택하였으니, 그들은 혐오스러운 것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나도 그들을 처벌하는 길을 선택하여, 그들이 무서워하는 일들이 그들에게 닥치게 할 것이다.(사 66:3,4)


사람들이 그렇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하늘은 나의 왕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만들어서, 이 모든 것이 있게 되었다.” 여호와의 말씀이다.(사 66:1,2)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죠.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러므로 겸손하고 영이 꺾인 사람, 내 말을 듣고 떠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내가 눈여겨볼 것이다.(사 66:2) "내가 만드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처럼,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도 항상 있을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사 66:22) 새로운 통치와 그 지배를 받는 세상에서 그들은 영생을 누릴 것이죠.


여호와가 불로, 자신의 칼로 모든 육체에게 심판을 집행하리니, 여호와에게 죽임을 당하는 자가 많을 것이다.(사 66:16)

“그들은 나가서 내게 반역한 사람들의 시체를 볼 것이다. 그것들에 붙은 벌레들이 죽지 않고 그것들을 태우는 불이 꺼지지 않으리니, 그 시체들이 모든 사람에게 역겨운 것이 될 것이다.”(사 66:24)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은 완전한 소멸을 의미하죠. 혹시라도 불에 들어가지 않은 조각들이 있다면 벌레들이 먹어 치워 결국은 흔적조차 남지 않게 되겠죠.


세상에는 혐오스러운 것들로 넘쳐나죠. 혐오스러운 장면이 전혀 없는 드라마나 영화가 있습니까? 사람들의 입에는 혐오스러운 욕들로 넘쳐나죠. 고대 로마의 대 경기장에는 피 튀기고 죽이는 장면뿐 아니라 수간 등 인간이 고안할 수 있는 온갖 혐오스러운 것들이 연출되었죠. 가톨릭에서는 갖은 혐오스러운 고문도구들을 만들어 수천만을 죽였다고 하죠.


무기나 군대 그 자체가 혐오스러운 것입니다. 나라나 종교 자체가 창조주에게 반역적인 존재들인 것이죠. 물론 그들은 혐오스러운 행위들을 자행해 왔습니다.


대예언서 이사야에는 좋은 소식들도 많이 있지만 그 마지막 말들이죠. 이 혐오스러움에 연루된 자들은 그들이 무서워하는 일이 닥치게 되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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