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태연히
정치인들이 너무나 태연스럽고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것은 이골이 나 분개하는 반응도 별로 없습니다. 돈 벌려는 동기에서 하는 많은 말들도 그렇습니다. 정계와 상업계에서 나오는 많은 인쇄물 소위 찌라시의 내용도 그렇다고 봐야죠. 종교나 철학적 사상을 표현하는 모든 말들도 원천적으로 그러합니다. 사람들의 입과 귀는 거짓말을 하는 것과 듣는 데에 워낙 익숙해져 있죠.
반면에 학계에서는 워낙 이루어온 업적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신뢰를 얻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근본적으로 속이는 데는 한 통속입니다. 드러나면 자신에게 불이익한 진실을 감추거나 왜곡하는 것도 속이는 것이죠.
무슨 행성이나 위성에서 물이나 물의 흔적이 있기만 하면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운운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런 것은 악독하다고까지 할 수 있는 그런 터무니없는 거짓말이죠. 그런데 자꾸 그런 말들을 흘리죠. 그리고 수십만 년 전의 인류는 어떠하였고 수백만 전에는 아프리카에서 어떤 식의 활동을 했을 것이라는 그런 말들을 그걸 과학적인 근거로 하는 것인 양 태연하게, 파렴치한 정도로 태연하게 한다는 것이죠. 물론 거짓말이 터무니없을수록 그런 식으로 해야 한다는 원칙도 있긴 합니다. 인간의식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진화와 조화되지 않는 넘쳐나는 현상이나 증거들에 대해서는 은폐하거나 왜곡하거나 속임수나 미스터리로 치부하죠. 그런 식의 세뇌는 너무 압도적으로 행해져 와서 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무식하거나 반지성적이거나 광신자처럼 취급되죠.
그러나 이런 거짓에 속아 멸망하게 될 때 그 세뇌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저처럼 속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요. 무슨 론이 아니라 법칙에 대한 지식을 섭취하기 시작하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앙페르나 페러데이, 맥스웰 같은 사람들이 발견한 전자기에 관한 법칙들을 이용하여 인류는 전기 같은 것을 활용하여 엄청난 실제적 유익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유전법칙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죠.
세상은 법칙에 의해 운영되며 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할 수 있는 것은 해를 입히는 것뿐입니다. 아주 미미하더라도 증거라는 것이 실제 있다면 그것은 론이 아니라는 상식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꾀와 가진 자산이나 기술을 총동원하여 모든 영역에서 진화라는 말을 아무리 반복적이고 자연스럽게 사용하여 뭔가 설명한다 해도 그것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라는 것을 너무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