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자신에게는

by 법칙전달자

자신에게는


인간은 자신에게는 통치자입니다. 왕노릇을 할 수 있죠. 또 해야 하죠.


그런데 자신은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죠. 결코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몸도 감기에 걸리거나 상처가 날 수 있죠. 당뇨라고 판정될 수 있죠. 그러면 그것에 대처하는 지식에 따라 특정 약을 사서 먹게 되죠. 그렇게 자신의 몸을 관리합니다.


마음에도 어떤 충동이나 욕망이 생길 수 있죠. 견물생심이라고 보고 들은 것에 따라 그런 것들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생긴 욕망이 따라 그것을 이루려고 머리로 계획을 세우고 몸으로 행동을 합니까?

아니면 머리에 있는 지식, 원칙에 따라 상상을 하여 그에 따른 의욕이 생기게 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깁니까? 후자가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죠.


통치를 하려면 지식이 필요하죠. 법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죠. 그것을 얻으려 계획을 세우고 섭취해야 하죠. 지식뿐 아니라 사고력 즉 지혜와 통찰력을 배양하려는 계획도 필요하죠.


되는 대로 보고 듣고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될 수는 없죠. 인간에게는 반드시 해야 할 것과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것,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죠. 그러한 것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분별력이 있어야 하죠.


어떤 이유로 삼일 정도 술을 입에 대지 말아야겠다든지 담배를 끊어야겠다든지 욕을 하지 말아야겠다든지 하는 계획을 세웠다면 그에 반하여 일어나는 충동에 대해 통제할 수 있어야죠.


아무튼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에 대한 통치에 실패하다면 외부의 통치를 받게 되죠. 이는 멸망을 의미합니다.

국가의 통치권과 비슷합니다. 그 통치가 어리석어 나라에 생긴 여러 가지 병리 현상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 통치권은 무너지고 나라 자체가 멸망하게 되죠. 한국도 나라들이 여러 번 멸망되고 지금 방식의 통치체제가 생긴 것은 100년도 되지 않았죠. 대부분의 나라들이 그러하여왔습니다.


역사적으로 계속 그러하여왔죠. 통치는 실패하고 결국 멸망하여 왔죠.


타인을 통치한다는 것 자체가 불법이고 그 통치를 위한 올바른 지식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 통치가 실패할 운명일 수밖에 없습니다.


개개인도 아예 자신의 통치에 대한 염두를 못 내죠. 그렇게 할 지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부라는 것에 이양하지만 정부 자체가 그런 지식과 능력이 없어 공멸하는 것이죠.


인간은 스스로에 대한 통치자이고 이 통치는 반드시 자신이 해야 한다는 것도 지식입니다. 이를 올바로 이행하기 위한 지식을 얻기 위해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라고 하는 것이죠. 예수도 그 말씀에 따라 사는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죠.


그 말씀에 어떤 생각을 해야 하고 어떤 감정을 가져야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간명한 지침들이 있죠.


인간이 그것으로 자신을 통치할 때 그 통치는 영원하며 자신에 대해 영원한 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모든 선택은 멸망으로 귀결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자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