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

by 법칙전달자

사형수


한국에도 사형선고가 확정되었지만 10년 넘도록 집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사면된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도토리 키재기죠. 그렇게 사면되었다가 대통령이 되기도 했다는 사람도 죽어 없어졌으니까요. 아직 사형당하지 않고 소위 사형특식이라는 것을 먹을 기회가 있는 사람보다 못할 수도 있죠.


예전에는 정치적으로 적대적인 사람들을 역모죄로 몰아 능지처참 같은 극형에 처한 경우가 많다고 하죠. 단두대를 고안했던 사람도 단두대에 처형되었다고 하죠.


사실 세상에는 사악한 범죄자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모든 정치인들과 종교인들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속이는 자들입니다. 마약사범들을 사형시키는 나라들이 있다고 하는데 욕하는 사람들이나 흡연자, 음란물 유포자들이나 보는 자들 모두가 경우에 따라 사형에 처해질 수 있죠. 중국 역사에 보더라도 황제에 대한 어떤 불경한 암시가 있는 글자 하나 때문에 참수된 경우도 있다고 하죠. 북한에서도 남한 드라마를 유포하거나 보았다는 이유로 중형에 처해지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죠.


인간의 법이란 통치자의 입맛에 따른 것으로 뭐든지 빌미 잡아 얼마든지 죽일 수 있죠.


그런 인간적인 기준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인 자연법에 따라 인간들은 모두 사형에 처해질 수 있죠.


저도 제 이 쓸모없는 목이 왜 아직 붙어 있는지 의아스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지금 숨을 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감사를 느낄 때가 있죠.


그리하여 인간은 누구든 사형수죠. 대부분 100살도 못되어 실제로 집행되죠. 실제로도 그런 죄를 짓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라는 것 자체도 사악한 거짓이며 그것을 위한다는 모든 정치인들, 투표하는 모든 인간들 그 자체만으로도 어떻게 보면 역모죄에 해당합니다. 역모죄란 결국 사회의 안정과 복지, 평화를 해치는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죠. 민주주의가 아니라 모든 정치 경제 이념들은 소위 독성이데올로기들입니다. 인간에게 그렇게 해로운 것들이죠.


그래서 인간들은 사형이 선고된 것인데 그래도 사형수는 자신이 어떤 죄로 그런 선고를 받았는지 알기는 하죠. 그러나 대다수의 인간들은 그런 정도도 모릅니다. 사형수보다도 더 무지한 것이죠. 그런 무지 가운데 머물러선 사면 가능성도 없습니다. 알고 인정하면 사면될 수 있습니다. 창조의 법에 따라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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