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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접하려면

by 법칙전달자

귀신을 접하려면


영적 인격체의 존재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점과 관련된 진실은 인간이 밝혀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진실을 알 수는 있습니다. 관련된 몇 가지 점을 정리해 전달하겠습니다.


세상은 무신적 정신(영)으로 지배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점은 수치적으로 절대다수인 인류의 주된 영역에 대한 것입니다. 수십 만에 이르는 상대적으로 극소수인 신접자들은 귀신과 가족적인 관계 즉 매우 실제적인 관계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혀 드러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가장 큰 신의 세상을 운영하는 정책이 무신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양성적인 세상은 유물론적 과학을 신봉하는 무신론의 지배를 실재적으로 받고 있죠. 종교인에 관한 수치적 통계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유신론자도 실제로는 무신적이기 때문에 종교인의 수치적 비율과 상관없이 99% 이상의 인류는 실제로 무신적입니다.

수십만의 신접인들과 이러한 세상은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는데 신이 실제로 존재하느냐 여부로 다투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죠. 근원적으로 한 통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날카로운 작두 위에서 맨발로 춤을 춰도 조금도 다치지 않는 현상에 대해서도 속임수이거나 과학적으로 가능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별로 부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죠. 무신적 기조에 혼란을 일으킬 필요가 없는 것이죠.


신이 접근해서 자신에게 종속되게 하는 사람들은 특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아무리 시도해도 신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귀신이 일종의 영적 인격체이긴 한데 인간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한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도 다른 동물들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한 것은 아닌 것이나 마찬가지이죠. 인간이 대단히 취약한 면이 있어도 귀신이 인간에 대하여 임의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귀신에 사로잡혀 있던 사람이라도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면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귀신이라고 불리는 영적 존재들은 법칙거스름에 의해 멸망이 정해져 있는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영적 존재로서의 특징을 진정으로 인간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귀신도 여러 부류입니다. 심지어 인간에게도 휘둘리는 급이 낮은 귀신이 있다고 합니다. 신장이라고 불리는 상위등급의 귀신이 있고 최상위 급의 신도 있습니다.

인간 개개인은 귀신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능력이 없습니다. 무신적 가치관을 가진 것 자체가 이미 귀신의 영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적인 존재라는 것은 없다는 생각 자체가 귀신의 조장에 말려든 것이라 할 수 있죠. 세상의 종교들, 정부들, 상업제도 금융제도와 같은 제도들, 국가주의나 민주주의와 같은 이념들, 과학만능주의, 뉴에이지류 등등 모두 그 배후는 귀신에 의한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인간이 고안해 낸 것처럼 보이지만요.


위의 내용은 물론 어떤 인간의 연구 결과가 아닙니다. 창조주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들이죠.

이상하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간이 만들어졌다는 인식이 없습니다. 인간의 모든 신체적인 것들, 지적인 정서적인 영적인 잠재성들은 죄다 주어진 것입니다. 인간은 머리카락 하나 만들지 못하죠. 그런데 이 주어졌음을 인정하지 않는 해괴한 정신을 지니고 있습니다. 창조의 근원에게 즉 창조의 법칙에 순응해야 한다는 인식 자체를 갖지 못하는 것이죠. 물론 유물론이나 진화론 따위의 영향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접했던 창조주로부터 나오는 이러한 메시지(성서)를 기꺼이 검토해보겠다고 하는 열린 의식을 지니고 있다면 진실을 알게 되고 진리를 알면 자유케 된다는 원칙에 따라 거짓과 악으로부터만이 아니라 질병과 노쇠 그리고 죽음으로부터도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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