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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희희
Jul 30. 2023
당신의 퍼스널 주스는?
주말이면 카페 알바를 한다.
더웠던 오늘. 몇 분의 손님들이
생과일 주스 선택을 나에게 토스하셨다.
가을 단풍만큼 다양한 컬러의 과일들.
나에게 한 모금 찬스 확률은 제로일텐데~
음...암...어떤 음료가 저분에게 맞을까?
접신이 간절했던 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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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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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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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내며 남기고 싶은 것들을 저의 시선으로 그리기를 좋아하는 미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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