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에서 Canva를 배운다

브런치북 편집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by 영롱한 구슬

액셀 기초에서 활용반으로 캔바기초도 함께 신청하였다

컴맹으로 살아갈 수 없는 신노년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세상은 자고 일어나면 너무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다


컴퓨터 활용능력이 없으면 자기 집 현관문도 제대로 못열수 있겠다는 절박한 생각이 든다

로봇과 AI가 인간을 대처하는 시대가 곧 올 것이라고 해서 남은 삶에 대한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 하지만 컴퓨터 활용능력이 없으면 글을 모르는 것과 같은 불편함을 느끼며

누군가에 더 기대어 의존적으로 살아가야 할것이다

그렇다면 경제제인 기회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그럭저럭 앱 깔아서 사용할 수 있고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다고하지만

좀 더 세심한 심화작업을 하려면 아직은 PC로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19' 직전 유튜브 왕초보 반을

유료로 등록한 적이 있었다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접속 캔바엡을 깔았던기억,

그때는 참 신기한 스마트폰화면에 키네마스트엡을

깔고 영상편집을 처음 배웠던 기억이 있었다


브런치작가가 되고 나니

글과 그림과 함께 브런치북 표지디자인등

또 다른 컴퓨터작업들이 필요했다

그래서 나는 캔 바를 다시 배우기 위해 기초캔바강의를 들으러 주민센터에 갔었다

무료강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캔바강의접수는 장난 아니게 경쟁이 치열했다

QR코드를 찍어 구청 사이트 아이디 비번 접속 로그인으로

캔바강의기초를 성공적으로 하였다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접수가 완료되었다

3일을 기다렸는데도

내심 추첨에서 떨어졌나 해서

기분이 우울했었는데 추첨 마지막날 저녁에

당첨문자가 왔다

기쁜 마음으로 캔바 첫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짜 강의라서 참 좋았다

인간 세상에는 진짜 공짜는 없다

알고 보니 소중한 국민세금으로 무료수강받는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며

주민센터에서 다시 배우는 캔바 강의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 나도 언젠가는 시간과 건강이 허락되는 범위 안에서 봉사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주민센터 전단지#

#홍영주의 그림책#

토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