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슈사쿠의『침묵』을 읽으며
엔도 슈사쿠의 『침묵』을 읽으며 마음이 멈춘 적이 있습니다.
신의 침묵 속에서 고통받는 인간의 얼굴,
그리고 그 침묵을 끝내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신부의 모습이 오래 남았습니다.
이곳에서는 그 이야기의 연장선을 나누려 합니다.
믿음이란 무엇인지, 사랑이란 버리지 않는 마음임을
조금씩, 조용히 써보려 합니다.
읽는 분들 마음에도 잔잔한 평화가 닿기를 바랍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조용한 오아시스가 되길 바라며.
→ 다음 글: 〈1편. 사막의 오아시스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