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들

<2026년 2월 22일> 임팩트를 느꼈던 문장들

by ALLDAY PROJECT

1. 열정 있는 주니어는 많습니다. 근데, 메타인지가 있는 주니어는 드뭅니다. 메타인지가 있는 주니어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인지 못하는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목표치를 말할 때 신중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보수적으로 잡고 말을 지켜냅니다. 그렇다고 기세가 없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열정이 있고 메타인지까지 있는 주니어는 희소하며 가치가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말해주셨습니다.


2. '제 선택에 온전한 책임을 지고 있는지?' 자꾸 되물어봅니다. 지금까지 제 대답은 '아닌 것 같다'였습니다. 남이 하라는 대로 해왔던 것 같습니다. 혹은 남의 의견대로 선택하고 '당신 때문에'라며 원망해 왔던 것 같습니다. 참 멋없습니다. 이제는 제 선택 하나하나 기민하게 반응하며 온전한 책임을 지려 합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가 들더라도 내 선택이 맞게끔 만들며 살아가야 합니다. '다른 선택을 했으면 더 잘됐다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결정했고, 온전한 책임을 집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3. 말이 가진 무게를 압니다. 내 말에 책임을 지기 시작합니다. 말을 함부로 뱉지 않게 됩니다. 말할 때 신중해집니다. 넘겨짚지 않게 됩니다. 상대방 말을 천천히 끝까지 듣게 됩니다. 그리고 담백하게 말하게 됩니다. 결론만 간결하게. 다만 이렇게 사는 것은 상당한 고통이 수반됩니다. 약속 하나를 잡는 것에도 신중하게 됩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게 됩니다. 저는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4. 진심을 담습니다. 영혼을 담습니다. 그게 뭐냐고요? 디테일에 집착합니다. 이게 진심을 담는 것입니다. 진심을 담으면 어떠한 형태로든 세상으로부터 반응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는 질문이든, 칭찬이든 저를 지켜줍니다. 그리고 나를 진심으로 믿습니다. 진심으로 믿으면 행동에 막힘이 없습니다. 남을 따라 한 것이 아닌, 내 손으로 하나하나 꽉 차게 만든 선택은 나를 살아있게 만듭니다. "촘촘히 준비하면 설렘이 두려움을 압도하게 됩니다."


5. 글을 쓸 때 줄임표를 많이 사용합니다. 뭔가 진심이 증폭되는 느낌이랄까. 말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약간의 정적을 가지고 답변하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느리게 답변을 하려는 게 아니고, 신중하게 답변하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결로, 빨리 세상에 내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어질 때, 한 번 더 인내하면 결과물이 더 좋아집니다.


6.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이 말을 여러분들도 참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지금 와서 보니, 사건이 발생하고 어떻게 대응하냐의 연속이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사건은 우리가 예상할 수 없게 우리네 인생에 들어오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본질을 짚어야 합니다. '지금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인가?' '중요하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항상 이런 생각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부족한 영역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근데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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