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관련된 제 생각들 1
- 운은 만들어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운은 행동, 인지, 지속, 회복이라는 네 가지 요소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방법 중 가장 핵심은 “될 때까지, 잘되는 척하라”는 말로 요약됩니다.
만일 다른 누군가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면 그 인물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 합니다.
그러면 이윽고 되고 싶던 인간이 됩니다.
누구나 알 법한 이치를 단적으로 표현한 이 말은 영어권에서는 꽤 익숙한 문구입니다.
- 6하원칙과 시간 개념(과거, 현재, 미래)을 조합하면 18가지 질문 프레임이 나옵니다.
이를 활용하면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확신이 들 때는 한 번 멈추고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자신에게 “나는 틀리지 않았을까?”라고 자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사의 지시가 부당하다고 느껴졌을 때, 친구가 내 의견에 무조건 동의했을 때 등 여러 상황에서 “내가 틀리지는 않았을까?”라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러한 자문을 통해 자신의 판단을 재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지적 겸손이 자라날 것입니다.
스스로가 이미 충분히 겸손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경고등이 켜진 신호일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폭넓은 경험을 쌓은 후 한 가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성공으로 가는 공통된 과정입니다.
- 도전하는 자의 마인드셋은 “실패를 즐기자” 혹은 “마음껏 실패하자”라는 조언과는 좀 다릅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업가라도 실패를 피하고 싶어 하고, 중요한 실험에서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좌절합니다. 실수를 환영하기보다는 세상을 거대한 실험실로 바라보는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나는 이 세상에서 가설을 세우고 그 확실성을 검증하고 있다”는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무한한 실패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 다수가 언제나 옳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오랜 세월 함께한 학교 선생님과 가족, 친구, 동료 중 95퍼센트가 틀렸고, 그렇기에 무시해야 마땅하며 조언을 구할 필요도 없다고 결론 내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게 현실입니다.”
- 성공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옵니다. 자신의 지식을 나누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지식을 나누고 싶지 않다면 나누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아직 준비가 덜 되었음을 뜻합니다. 자신의 지식의 가치가 충분히 성숙하면 나누고 싶은 욕망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이때 지식을 활용해 사업으로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방향성조차 잡지 못한다는 것은 스스로 아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이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지식을 쌓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때 책은 지식을 쌓는 강력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책은 지식의 압축본과 같아서 저자에 따라 큰 통찰력을 담고 있습니다. 주로 선택해야 할 책은 일반 서적보다는 대학교 전공서가 더 유용합니다. 대학교 전공서는 학술적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중립적이며, 대학교수가 저술한 경우가 많아 신뢰도가 높습니다. 읽기가 불편할 수 있지만, 내용의 깊이는 보장이 됩니다. 물론 모든 책이 그렇지는 않지만, 여러 권을 읽다 보면 가치 있는 책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다큐멘터리, 유튜브, 일반 서적 등을 활용하여 보완하면 됩니다. 우선 자신이 알고 싶은 분야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으려면 우주적 차원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주적 차원이라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지금 벌어지는 상황은 태양계 중 지구라는 작은 행성에서, 그 많은 나라들 중 하나의 작은 나라, 그리고 그 안에서도 작은 도시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현재 상황이 하찮게 느껴질 것입니다.
- 때로는 “그러던가 말던가” 혹은 “ㅈ까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삶을 대해야 합니다.
남에게 조언을 구하는 행동 자체가 아직 이해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막연한 불안을 드러내지 않고 극복해나갑시다. 위기가 온다면, 위기를 피하지 않고 두 팔 벌려 장렬히 맞읍시다. '칠 태면 쳐봐라. 난 널 잡으러 간다.'라는 식으로 삶을 대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은 우리가 힘들까봐 울상을 짓겠지만, 우리의 표정은 마침표를 찍기 위해 나온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모습일 겁니다. 맷집은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응원합니다.
- 무책임한 조언을 하는 사람들은, 과격하게 말하자면 살인자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말이나 행동을 끝까지 상세히 설명할 자신도 없으면서 조언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면, 이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일입니다. 배움도 경험도 부족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단 한 번도 냉정해진 적 없이 남을 탓하며 조언을 한다면, 그것은 결국 타인에게 큰 피해를 주고, 그들의 인생을 망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인생의 힘든 순간을 지나며 제가 터득한 비결 중 하나는, 시간 단위를 아주 짧게 끊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음 주가 막막하다면 우선 내일만 생각하고, 내일조차 걱정된다면 1시간만 생각해야 합니다. 1시간도 생각하기 어려운 처지라면 10분, 5분, 아니 1분 단위로 쪼개어 현재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강인하며, 지금 눈앞의 문제를 마주할 용기만 낸다면 훨씬 많은 것을 견딜 수 있습니다. 또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아주 사소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자세는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도 삶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 나만 놓으면 사르르 빠져버리는 모래와 같은 관계라면 과감히 그 관계를 놓아야 합니다.
- 본인이 느끼기에 환영받지 못하는 자리라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지에서 인종차별을 받는다는 하소연 보다는, 대접을 받지 못하는 나라에는 가지 않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취업, 퇴사, 노년. 모든 시기가 지나고 보면 그때가 좋았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이제 눈치채셨나요? 여러분의 인생은 언제나 좋았던 것입니다.
- 공포를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사냥감의 입장이 아닌 사냥꾼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불안이 편안함으로 바뀝니다.
- ‘선하게 바라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강한 사람입니다.
- 친구가 나보다 앞서 있다고 느껴질 때, 이를 다른 레이스라고 생각하면 질투 대신 축하할 일만 남습니다.
- 내 자신이 기특하게 느껴지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내 자신에게 만족할수록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이는 반드시 새겨야 할 말입니다. 나의 모습에 불만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시지프스가 웃는다면 신의 형벌조차 축복이 됩니다.
- 노력이라는 키워드는 열정적이고 뜨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노력의 과정은 극도로 차갑고 정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할 일을 해야 합니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사람이 웃는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공감이 되는 경우이고, 둘째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했을 때입니다.
- 상대방이 설정한 프레임에 갇히지 말고,
무시하거나, 프레임을 깨거나, 혹은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해야 합니다.
- 회사에서 키워주고 싶은 후배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을 상사에게 잘 보이게 만들어주는 사람입니다.
- 시험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시험에 임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은 남다릅니다. 내가 구성한 시뮬레이션이 원하던 결과와 일치했을 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거친 후 실전에서 동화되어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감동이기도 합니다.
- 진짜 똑똑한 사람은 말하지 않는 법입니다. 지금 가장 잘나가는 작가조차 가족도, 지인도 모르게 활동합니다. 인터뷰도 하지 않고, 커뮤니티에만 글을 올리며 가명을 쓰고 있습니다. 유명한 작품을 다수 만들어냈지만, 그는 철저히 익명을 유지하며 자신을 숨기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잘되면 꽁꽁 숨겨야 한다는 점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 “yes but”보다는 “yes and”를 사용하는 태도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좋아하는 성격 중 하나는 자기연민이 없는 성격입니다.
- 서로 좋아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 저는 알고 있는 단어의 양만큼 돈을 벌고 있습니다. 내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그 분야의 공통된 단어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열정에 매달리지 말아야 합니다. 열정이 없을 때에도 잘할 수 있는 가이드를 미리 만들어두었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화장실을 기다릴 때와 볼 일을 볼 때, 그리고 나왔을 때 완전히 다르듯, 불과 10분 사이에도 바뀌는 것이 인간입니다. 저는 “내가 왜 이러지?”, “왜 이렇게 열정이 없어졌지?”, “권태기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지만, 사실 인간의 마음은 원래 그런 것임을 몰랐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물의 본질, 원리, 그리고 패턴을 아는 것이 세상을 이해하는 핵심입니다.
- 감정에 휘둘릴 때는 선택을 미루고 책에게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이 되는 글을 읽는다고 해도, 그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 순간뿐입니다. 실제로 고난이 닥치면 이전에 읽었던 규칙들은 전혀 떠오르지 않고, 결국 스트레스에 휘둘려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새로운 규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최대한 선택을 미루고, 밤에는 결정을 하지 말며, 책을 꺼내 읽고 진정한 뒤에 다시 생각해보자.’ 그리고 한 번 결정을 했다면, 그 결정을 옳은 결정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독서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특기로 삼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취미란에 ‘독서’를 적지만, 특기란에 ‘독서’를 적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책을 즐겨 읽는다고는 할 수 있지만, 책을 잘 읽는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려운 분위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책을 어떻게 읽고 대하며, 활용하고 공유하는지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야 합니다. 세상에는 단순히 좋아하는 정도로만 머물러야 하는 것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두려움을 느낀다면, 이를 우선 글로 적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상황이 명료해지고,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의 종류와 원인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과거의 상황과 연관 지어보면 무의식 속에서 어떤 것이 작용하고 있는지 드러날 수 있습니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 이런 두려움을 느끼는구나”라는 깨달음은 두려움을 직시하고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지, 그래서 결과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글로 써보는 것은 자신을 더 정확하게 알고 조심하도록 돕습니다. 감정의 요동이 심하거나 이를 숨기지 못하고 쉽게 드러내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객관적인 의견보다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일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불편함을 느끼고 눈치를 보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해야 할 말을 제때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상사라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거나 쫓아내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 감정을 마주하며 “나는 너를 보고 있어”라고 말하면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명상 도중 모욕을 당했던 일을 떠올리며 화가 솟구쳤을 때, 속으로 “아, 분노의 감정이 찾아왔군” 하고 이름을 붙이고 그 존재를 의식적으로 알아차리면 다시 집중하기가 수월해집니다. 감정과 맞서 싸우려 하거나 이를 억누르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이는 마치 모래 늪에서 허우적거릴수록 더욱 깊이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대신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알아차린 후 바라보는 것이 가장 필요한 지혜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최선의 방어이자 최선의 공격입니다. 저희네 삶은 마치 호텔과 같습니다. 매일 아침 새로운 감정과 경험이 방문자로 찾아옵니다. 기쁨, 슬픔, 비열함 등 모든 순간은 예상치 못한 방문자처럼 찾아오지만, 우리는 이들을 환영하고 환대해야 합니다. 어두운 생각, 수치심, 원한 역시 문 앞에서 웃음으로 맞이하고 안으로 초대해야 합니다. 그 방문자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모두 영원으로부터 온 안내자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