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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추억의 윷놀이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by 잉크 뭉치


자자.. 여러분, 일상을 글쓰기로 남깁니다.

그냥, 이렇게 편하게 휴식기 걸어놓고

글을 올리니 더 편해졌네요 ㅎㅎ








자 오늘은 다름 아니라


'윷놀이판'은 달력이 정석이죠~!



이번 설날!!!

저희 가족은 부산으로 내려가서

오늘 저녁, 가족들끼리 오랜만에 윷놀이~!

를 하게 되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을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ㅎㅎ


아빠가 승부욕을 자극하기 위해

무려... 킨 내기를 걸었습니다.!


5판에 걸쳐서 패자가 치킨 값을 지불해야 하는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윷놀이의 계급화!!!!!



아무튼 동생 둘이서 마트 세 군데나 면서

윷놀이 찾았다네욬ㅋ



장하다. 동생들-!








게임 주최자 아버님께서 마실 것과 먹을 것을 제공해주셨죠-!






게임은


동생 둘, 나! 그리고 아빠

2대 2 팀전으로 진행했죠

엄마는 피곤해서 주무셨니다!


총 5판으로 진행됐죠 (3번째 판)


이때 제가 빨강 팀인데


윷!


이 나와서 완전 게임을 뒤집어엎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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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판 질 때마다 개인당 5000원이 지불해야 해서

(그 와중에 저는!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진짜 동생들이ㅋㅋㅋ


동생 1: 아니!!! 이게 말이 돼??!! 사기잖아!!!

동생 2: 방금 이상하게 던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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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모티콘 그대로 항의를 하더라고요





그 와중아빠와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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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로 이모티콘처럼 행동했죠





결국 누가 지든, 이기든

맛나게 치킨 먹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가볍게 브런치 일기 썼습니다.

그럼-!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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