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인환 Jan 25. 2024

[생각] 잠이오지 않는다면_코끼리























넷플릭스, 쇼츠, 릴스.

참 재밌는게 많은 세상입니다.


그런데. 혹시...


이들의 경쟁상대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아닙니다.


넷플릭스의 창업자가 밝힌 이들의 최대 경쟁상대는 '수면'입니다.


수면시간과 주의집중력을 컨텐츠에 과소비하고 있나요?


아니라고 답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스마트폰에 기록된 '이용시간'을 보면

'언제 이렇게 썼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의존도가 높은게 사실이에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요즘은 

선택해야 할 것도,

생각해야 할 것도

신경써야야 할 것도

전보다 많아진 세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잠들지 못하는 사람도 늘구요.

집중력도 약해진 것 같아요.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에 시달리면서도

끊어지지가 않아요.

중독성이 생겼거든요.

다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시간'과 '주의력'을 '컨텐츠'와 맞바꿉니다.


화장실에서도

음식을 먹다가도

자기 전에도

자고 난 후에도

아이를 보면서도

가족과 대화를 하면서도


컨텐츠는 1, 2분짜리, 더 짧게는 몇 초의 짜투리 시간까지 쥐어짜고 있어요.

심지어 수면까지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말입니다.


우리의 집중력과 수면을 앗아간 리더들도

자신의 컨텐츠를 사랑할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반대로 명상을 생활화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와 불안에 허우적거리는 동안

그들은 내면의 평화를 찾아요.


스티브잡스가 그랬구요.

빌게이츠가 그렇구요.

팀쿡도 그렇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도 명상, 독서, 사색을 즐겨해요.


참고로 빌게이츠는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을 좋아했고

'컴퓨터 메모'보다는 '손메모'를 즐긴다고 밝혔어요.

스티브 잡스도 자녀에게는 패드를 주지 않은 걸로 유명하죠.

마크 주커버그는 많은 현대인의 운동 부족을 만든 장본인이지만

스스로는 꾸준한 운동을 즐겨하고 있네요.


배신감이 느껴지나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본인의 정신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 합니다.


'코끼리 명상어플'은 불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셀프 멘탈케어 오디오 앱인데요. 누적 가입자만 45만명이나 됍니다.

 제가 함께하는 컨텐츠도 있습니다.

성경, 불경, 사서삼경에 관한 이야기와 인문학적인 내용도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독서할 때, 들을 만한 '클래식 음악', '인문학', '명상' 컨텐츠를 주로 사용하구요.

아이들은 자기 전, '어린이 수면동화'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명상 어플을 유료 구독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비성향'이 그 사람을 결정합니다.


어떤 브랜드를 사용하는지로 정체성을 결정하는 것에 우리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일단,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주어진 무료 쿠폰을 이용하여 사용해 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아래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한 쿠폰 등록 방법입니다.

1개월 간, 전체 컨텐츠를 모두 청취할 수 있습니다.


1,000명 한정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합니다.


[사용 방법]  

앱 하단 [프로필] > [쿠폰함] > [새로운 쿠폰 등록하기] > [쿠폰명] > '오인환삶의지혜' 입력 > [쿠폰 등록하기] 선택 > 생성된 쿠폰을 클릭 > 카드 결제 정보 입력 > 무료 이용 시작  



※ 쿠폰을 사용하며 설정된 자동 결제를 미리 취소하고 싶으신 경우, 결제 정보 입력 직후 뜨는 화면에서 <코끼리 앱 이동> 드롭다운 클릭, <구독 관리> 옵션에서 취소가 가능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읽을책]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_책을 읽어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