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책 좋아한다면 무조건!!! 이것!!!_플라이북

by 오인환

*이 글은 대놓고 광고입니다. BUT!!! 책 좋아하시잖아요? 이거 무조건입니다!! 저도 이용권만 제공받고 쓰는 글인데요. 이용권 만료되도 무조건 연장합니다! 무조건 좋습니다!!! 이거를 왜 이제 알았을까요.ㅠㅠ

이 글 보고 '플라이북' 이용하시면 추천인 코드에 'POV4HA' 입력해 주세요. 그러면 저도, 여러분들도 멤버십 1개월 추가된데요!!. 이용권 말고 돈은 일절 안 받았습니다.!!



기분좋은 소포를 받았다. 잘 정돈된 소포박스에 예쁘게 포장이 예쁘게 되어 우편함에 들어있었다. 어린 시절 친구들끼리 생일 선물을 주고 받을 때, 설레이던 마음이 든다. 매달 누군가로 부터 기분 좋은 선물을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플라이북'를 알게 됐다. 사실 오디오북 어플로 '윌라', '전자책 어플로 '밀리의서재'와 '예스24 북클럽'을 이용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실물책을 너무 좋아하는 '플라이북'를 알게 된 것이 완성이라고 생각이든다. 나는 한달에 몇 권의 책을 읽고 있는가. 보면 대략 15권에서 20권 정도의 책을 읽는 듯 하다. 대게 책들은 출판사에서 협찬이 오기도 하고 직접 고르기도 한다. 선물을 받거나 빌리기도 한다. 내가 다독을 할 수 있는 결정적인 독서습관은 바로 '아무거나 읽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소설만 읽거나, 역사만 읽는 다거나, 경제 혹은 자기계발서만 읽는 습관이 아니라, 나는 닥치는 대로 읽는다. 여성학이나 정치, 아프리카 등. 전혀 나와 관련없는 책을 읽기도 하고 서점에서 5살 어린 딸이 그냥 들고 오는 아무책을 읽기도 한다. 이는 내 인생 철학과도 닮아 있다. 나는 '자연히 두면 내가 선택하지 않을 것 같은 선택'을 선택하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 소심한 성격이라 대중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 하기에 해외에서 진행한 JYP오디션 혹은 무대에서 수 십 명 앞에 노래나 춤을 추기도 하고 난데없이 '구글'을 통해 해외 바이어를 찾아 수출을 진행하기도 한다.


본래의 '습'이 만들어낸 예정된 나의 운명을 깨어, 다른 방향으로 급 우회하는 것에 '운명을 개척하고 인생을 주체적으로 산다'는 희열을 느끼곤한다. 때문에 나는 내가 고르지 않을 것 같은 것을 고른다. 이런 선택은 내가 죽을 때까지 몰랐어야 할 것들을 알게 만들어준다. 플라이북 어플을 통해 책을 선물받는다는 기본 개념을 들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포장지'였다. 포장지속을 모두 열어 볼 때까지 내용물이 무엇이 들었는지 상상하는 것은 '선물'을 열 때, 기분좋은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소포에는 간단한 마실 거리와 편지가 들어 있었다.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처럼 손편지 감성에 정성스러운 포장은 너무 감동스럽다. 이 포장속에 무엇이 담겨져 있을까. 사람들은 선물을 보낼 때, 받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것을 보낸다. 고로 나를 가장 잘아는 사람들의 선물은 그만한 감동이 들기도 한다. '플라이북' 어플에는 내가 읽은 책과 읽고 싶어하는 책을 고를 수 있게 만든다. 이미 읽은 사람들과 소통하게 하고 내가 읽은 내용을 나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내 성향과 최근의 감정을 설정할 수 있게 한다. 이런 정보들은 빅데이터가 되어 내가 좋을 법하지만 내가 읽지 않았을 책들을 보내주는 것 같다.


이 서비스는 정말 괜찮다. 한 달에 한권 이처럼 서물을 보내준다. 매달 나를 위한 책과 마실거리를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집 앞까지 배송해준다. 내 기분과 관심사를 잘 살펴주는 먼 친구를 둔것 같다. 또한 읽고 싶은 책을 플라이북 오프라인 지점에서 무제한으로 빌려 볼 수 있단다. 최대 3권까지 15일을 무제한 빌릴 수 있다고 하는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여를 하면 최대 2권까지 문앞 배송을 해준다. 그 뿐만 아니라 북토크를 통해 작가와 만남을 가질 수 있고 도서 구매할 때 5%를 추가 적립한다고 한다. 금액은 19,900원이다. 이용권은 프리미엄과 스탠다드가 있는데 프리미엄은 19,900원이고 스탠다드의 경우에는 9,900원이다. 여기에는 책 정기 배송 서비스를 추가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만 있는데, 정기배송된 책은 소장해도 된다고 하니, 스탠다드로 설정할 이유를 모르겠다. 요즘 책값이 비싸서 여간하면 15,000원에서 2만원은 된다. 사실 플라이북 서비스의 이야기를 듣고 가장 먼저든 생각은 이것이다. '운영이 되려나?', '이걸 어떻게 여태까지 모를 수 있지?'이다. 누군가가 손해보고 퍼준다는데, 미안한 마음은 갖고 있지만 받지 않을 이유는 없다. 솔직한 내 이기적인 마음이다.


이용 후기를 작성하는데, 원고료는 받지 않았다. 다만 이용권 정도만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서비스는 책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알아야 한다고 본다. 지금껏 여러 어플을 이용했지만, 솔직히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많이 느꼈다. 가장 불편한 것은 이미 만들어진 데이터를 이용하는 이용권만 제공받는다는 사실이다.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은 한 번 듣고나면 소모된다. 정기 배송으로 오는 선물은 오롯한 '내것'이다. 오죽이나 이 서비스가 믿기지 않았는지.. 나는 플라이북의 대표가 누구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굉장히 젊은 청년사업가의 사진이 나왔다. 그는 김준현 대표로 '개인맞춤형 책 추천 및 배송'어플을 만들었단다. 서비스 이용권 정도 제공받은 후기로 이처럼 대표이사가 궁금해 뒷조사까지 해 본 일은 결코 없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곱게 포장된 커버를 편다. 그 안에는 '나를 부르는 숲'이라는 책이 들어 있다. '빌 브라이슨' 작가의 책으로 숲과 나무의 아름다움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란다. 내가 서점에서 빈둥 빈둥, 이 책과 저 책을 헤매면서 과연 이 책을 꺼내들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토록 서점을 많이 다니고 책 어플과 출판사 추천 내용을 많이 보면서 이 책을 접한 적은 없었다. 다시 말해도 내가 나의 취향껏 살게 둔다면, 내가 이 책을 고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이처럼 이 새로운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될 것이라고 느낀다. 이 책도 다 읽고 리뷰를 올릴 예정이다. 다음 달도, 그 다음 달도.. 무슨 책이 올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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