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by 신기루

말 많은 사람



친구가 갤러리를 한다


가서 그림도 좀 보고 싶은데


그 언니 남편이 말이 너무 많다


아, 그림 보러 갔다가 두 시간 경청해야 할 걸 상상하면


발길을 돌린다


따로 둘이서 산책을 가야 해. 그림은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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