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31'. 너무 끔찍할 것 같아서 안 보겠다 하시는 분은 봐도 된다. 나 같은 겁쟁이도 봤는데.
힘든 장면은 몇 개 없다. 극혐장면은 실눈 뜨고 본 것 같다.
731부대 책임자 이시이는 실험 문서들을 1948년에 미국에 주는 조건으로 전범재판을 안 받은 걸로 나온다.
1995년 미국이 731 문서를 공개한 걸로 나온다.
보고 있으면 나치의 유대인학살 포로수용소를 연상하게 하는데 독일이 지속적으로 반성하는 것에 비해 일본의 모르쇠는 극도로 대비되는 행동으로 보인다.
영화는 집중력 있게 전개되고 영상미도 좋다.
관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