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 영화, 사건에 사건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서 계속 집중력을 요하는 영화, 그런 영화가 잘 된 영화, 재밌는 영화다.
이 영화도 그렇다.
사람마다 각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중요 포인트가 다르다. 그래서 다 다른 욕구만족을 위해 살아간다. 나의 욕구나 가치관에 맞추려고 하면 이미 상대방을 존재로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의 욕구, 욕망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과 그것을 함부로 훼손하려 할 때 폭력이 된다는 걸 영화는 보여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거북하게 여기는 문제, 호모, 레즈비언,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 인생, 존중, 이해를 담담히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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