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일반인들이 옷을 잘 입고 싶어 하는 이유는
삶의 지루함에 대한 스스로의 '파격'은 아닐까?
세상은 자신이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자신은 '연출'을 통해
'기분전환'을 시도하는 우리의 자그마한
세상에 대한 '외침'은 아닐는지.
오늘의 옷을 고르다...
오늘의 기분을 옷에 담다...
그 스타일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 버렸다.
평범한 일상 속 흔한 물건과 에피소드에서 발견하는 우리들의 성장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담은 수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