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1년 정도 기다렸고
오랜 기다림은
그저께 개봉일에 관람으로 해소되었다.
그전까지
유튜브, 피규어 등을 보며
그리 고대했건만
영화는 재미와 의미를 내게 남긴 채
지.나.가.버,렸.다.
마치...
우리의 하루들처럼...
그런 지나감을 나는
먹먹히 바라보다 묻는다.
지나감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될까?
그게 인생이고 삶인데...
의문을 가져야 하는
타입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하며...
속삭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