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angerine Apr 28. 2018

지나가다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1년 정도 기다렸고

오랜 기다림은

그저께 개봉일에 관람으로 해소되었다.


그전까지

유튜브, 피규어 등을 보며

그리 고대했건만

영화는 재미와 의미를 내게 남긴 채


지.나.가.버,렸.다.


마치...

우리의 하루들처럼...


그런 지나감을 나는

먹먹히 바라보다 묻는다.


지나감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될까?


그게 인생이고 삶인데...


의문을 가져야 하는

타입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하며...


속삭인다.

매거진의 이전글 삶의 진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