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angerine Jan 30. 2017

프레임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그런 프레임을 느낄 때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안 좋아하고

내가 안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한다?


이 프레임에 벗어나기 위해

남자는 능력이란 옷을 입고 어법을 바꾸고

헤어/의상 스타일을 바꿔도...


당신은 그녀에게 처음부터 매력적이지 않다.


그녀가 좋아했던 과거의 그 남자는

어린 그녀를 사랑해줬고

세상에 대한 그 남자만의 권위와 소통방식을 가진 그였다.


그럼 그대는 왜 속도 없이

그녀에게 매력을 느낄까?


미적인 이유를 제외한다면

그런 부류에게 사랑 받은 적이 없어

더 끌리는 건 아닐까?


우리는 사랑받지 못한 것에

사랑받으려 더 노력하니깐...

매거진의 이전글 상상-창의성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