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사리사욕
by
주성
Aug 21. 2024
아래로
가진 자의 배부름의
어색함
얼굴을 짓밟던
자신감에 대한 부러움
굴러오는 가시공을
받아들이는 기분
나사가 하나 빠져와
하수구로 빨려 들어간다
keyword
고등학생
시집
시
3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주성
직업
에세이스트
잔상
저자
고등학교 2학년이다. 글과 시와 작곡을 첨가한,
구독자
552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림보
다람쥐 이야기 (프롤로그)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