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악몽

2부 래원

by 주성

탕아한 마음에 방아쇠를 탕!
당겨버리고 돌아가

몽환적인 세상으로 떨어져

방 안으로 들어가

의미 없는 말들만 나열해서

처음으로 돌아가

뭐라도 끄적이는 게
좋은지 내게 물어봐

keyword
작가의 이전글퓨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