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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다리쌤 May 29. 2024

한 마리의 새

그토록 바라던 과학고에 합격하고 나니

자신의 꿈은 검사인 것 같다는 아이


여러 사람들의 만류와 조언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자퇴시켜 주었더니


어느 날 엄마인 나에게 말한다.

“엄마, 한 마리의 새가 된 것 같아요.”


그래, 인생은 생각보다 짧단다!

하고 싶은 책 마음껏 읽고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도전해 보렴.


너무 훌륭한 사람

큰 목표 세우지 말고

아무거나 원하는 거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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