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위대함
미칠듯한 상큼함과 컬러 조화가 참 예쁜데 사진을 찍고보면
그 컬러를 그대로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지에서 너무 아름다워서 찍고 돌아와서 보면
내가 눈으로 보았던 그 순간보다 덜할 때도 많다.
(물론, 그래도 남는 것은사진이다)
그 빛과 색과 모양을
눈처럼 고스란히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은
새삼 눈에 대한 위대함으로 바뀌게 된다.
그런의미에서
떠나고 싶다.
아날로그 좋아합니다. 새로운 것도 좋아합니다. 예쁜것도 좋아합니다. 꽤나 쉽게 감동을 받습니다. 쉬운여자는 아니지만 어려운 여자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