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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ytwentysix Jul 02. 2019

카드고지서와 성적표

월급이 들어왔는데,

사실 월급날은 중요하지 않아진 지 오래..


카드값이 나가는 날이 다가오는데

각 카드사의 결제계좌로

이체하고 싶지 않은..희한한 마음..

어차피 내야 할 돈..

그렇게 정리하다

또 마이너스가 날까봐 두려운건가보다.


성적표를 받아들고 집에가는 유년시절처럼.

죄지은 기분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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