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돗돔(Stereolepis doederleini)
크기: 210cm
서식수심: 400~600m
분포지역: 동해, 태평양 연안, 남해, 동중국해, 팔라우 해령, 규슈, 남녀 군도, 표토르 대제만
농어목 투어바리과에 속하는 심해어로, 이름에 돔이 들어가지만 돔과는 거리가 먼 동물이다.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어류로 성체 돗돔은 최대 총길이가 210cm이고 최대 무게는 100kg 이상까지 자랄 수 있다. 등지느러미 수는 11, 비늘은 작지만, 빗비늘로는 벗기기 어렵다. 몸은 어두운 색으로, 몸 쪽에 4~5개의 백색 종대가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 사라져 버린다.
입은 크게 상악 후단이 눈의 중앙 아래에 도달하고, 측선 비늘 수는 54~68이므로, 코쿠치이시나기와 구별할 수 있다. 수압에 대한 적응력이 아주 강하며 주로 오징어의 사체나 다른 심해어를 잡아먹는다. 산란기인 5월~7월 사이에 수심 60m인 곳까지 올라와서 산란을 하는데 이때 대물 낚시의 대상어로 인기가 높다.
심해성종으로 400~600m 정도에 서식하지만 산란기에는 얕은 곳에도 올라온다. 유어는 수심 80~200m 정도에서 어획된다. 홋카이도에서 야쿠시마까지의 동해 및 태평양 연안, 동중국해, 남녀(단조)군도 서해안, 규슈, 팔라우 해령, 한반도 남해안과 동해안, 표토르 대제만에 분포하지만 특히 홋카이도(샤코탄 반도나 에리모미사키 앞바다 등)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