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심해 밑바닥의 청소부 바티노무스 도데를리니

by viper

이름: 바티노무스 도데를리니(Bathynomus doederleinii)

크기: 10~15cm

서식 수심: 150~600m

분포지역: 일본


등각목 모래무지벌레과에 속하는 절지동물로 바티노무스의 일종이다. 몸길이는 10~15cm에 이르며 일본 최대의 등각류이다.

몸집이 큰 만큼 등각류의 특징인 제1촉각도 판별할 수 있을 정도로 크다. 복부 말단의 유영지를 움직여 몸을 반듯이 하고, 위아래로 구불구불하게 하여 헤엄친다. 입에서 악취를 내며 몸을 보호한다고 한다. 몸길이는 체폭의 약 3배로 바티노무스 기간테우스와 비교해 가늘고 길다. 복미절의 중심선은 솟아 있고, 뒷가장자리에는 7개의 가시가 있다.

본종은 잡식성으로 물속의 유기물이라면 무엇이든 먹고 주로 물고기 사체나 작은 동물, 불가사리 등을 먹는다. 서식 지역의 수온은 10°C~15°C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일본 혼슈 중부 이남의 수심 150~600m 정도의 심해저나, 대륙붕에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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