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시
가을
by
윤한희
Oct 10. 2024
여민 옷깃 사이로
작은 바람 하나가
들어와
가슴 한복판을 뚫고
가 버렸다
어디로 가는 거지
ᆢ
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윤한희
윤한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구독자
1
구독
작가의 이전글
시
단편소설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