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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6월 온 밭을 뒤덮는 쇠비름 같이
지구의 구석구석을 누벼대니
지구는 좁아터지고
온갖 작물과 잡초들이 쇠비름의 발아래 무릎을 꿇듯이
모두 죽어가거나 항복하여 겨우 목숨만 부지하고 있으니
이제 그대들의 세상이 된 것이오
축하합니다
겨울
새로운 빅브라더가 나타나서 온 세상을 덮어버렸으니
쇠비름의 흔적은 온데간데없고 세상이 바뀌었소
화무십일홍이던가
그대들도 준비하시오
삶과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인간의 실존이 살아가야할 이유인가? 함께 하기에 인생은 아름답다. 여행 자연 책은 우리 생의 자양분......, 회사원의 성공스토리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