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는 후보자를 도와주는 경력 동반자
구인구직시장도 하나의 거대한 경제생태계입니다
그 속에서 다양한 진영과 집단이 매일 자신의 영리목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후보자들이 헤드헌터에 대해 자주 착각하거나 오해하는 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로 인해 기대 차이, 불만족, 커뮤니케이션 단절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후보자들이 자주 하는 착각 10가지
1. "헤드헌터는 내 편이다"
→ 실상은 고객사(기업)의 입장을 우선시 합니다.
후보자의 커리어를 고려하긴 하지만, 헤드헌터의 수익은 채용 성사 시 고객사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후보자 커리어에 대해 조언하고 정성껏 이력서 코칭해주는 사람은 헤드헌터 뿐입니다
2. "내가 원하면 좋은 기업을 소개해줄 것이다"
→ 헤드헌터는 클라이언트(기업)의 오더를 기반으로 움직입니다.
즉, 시장에 열려 있는 포지션이 없거나 조건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이력이라도 소개할 곳이 없습니다
따라서 기다리는 것도 미덕이고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3. "헤드헌터가 이력서만 보면 내가 얼마나 괜찮은 인재인지 알 것이다"
→ 이력서로는 전달이 부족합니다.
핵심 경력, 성과, 이직 사유, 연봉, 희망 조건 등을 적극적으로 전달해야 매칭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또한 자기PR 시대라서 헤드헌터에게 핵심인재라는 인상을 심어주면 더 적적적으로 움직입니다
4. "헤드헌터는 다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일 것이다"
→ 경험 부족하거나 매너 없는 헤드헌터도 있습니다.
산업 인터스트리는 다양하고 헤드헌터는 전 영역을 커버하기에 후보자 보다 특정분야 전문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사람 보는 눈은 더 정확합니다
이력서나 지원 회사는 더 잘 알고 있기에 잘 협조하여 윈-윈 전략을 구사해야 합격합니다
5. "지원만 하면 무조건 추천해줄 것이다"
→ 헤드헌터는 기업에 '신뢰할 만한 인재'만 추천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자격 요건, 커뮤니케이션 스킬, 경력 연속성이 중요합니다.
포지션에 맞는 핵심인재를 인사팀은 헤드헌터에게 원합니다. 후보자가 가고 싶디고 다 지원해주는 헤드헌터는 없습니다
6. "추천해준 포지션이 마음에 안 들면 거절하면 끝이다"
→ 반복적인 거절은 '비협조적 후보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본인의 커리어 목표와 조건을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맞지 않는 포지션을 제안하면 헤드헌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본인의 전문성과 방향을 소통하는게 핵심입니다
7. "헤드헌터가 나를 위해 연봉 협상을 잘해줄 것이다"
→ 연봉 협상도 결국 기업과 후보자의 밸런스에 맞춰야 합니다.
터무니없는 기대는 오히려 기회를 잃게 할 수 있습니다. 헤드헌터는 중간에 조율자입니다
8. "한 명의 헤드헌터와만 일하면 된다"
→ 여러 명의 헤드헌터와 소통하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동일 기업 중복 지원은 피해야 합니다. 경로 정리는 필수입니다. 이중지원은 신뢰성만 떨어지고 인사팀에서 블랙 후보자에 오릅니다
9. "내 이력서는 안전할 것이다"
→ 사전 동의 없는 이력서 유출 사례도 있습니다.
반드시 이력서 전달 전에 명확한 동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본인 동의없이 지원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체크해야 합니다
10. "헤드헌터는 무조건 좋은 기회를 주는 사람이다"
→ 때로는 전문성이 부족하여 맞지 않는 포지션을 많이 보내는 헤드헌터도 있습니다.
본인의 커리어 방향성과 일치하는지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헤드헌터는 후보자와 동반자입니다
또한 기업의 제2의 인사팀이기도 합니다
중간에서 후보자-인사팀을 조율하고 합격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함께 전략을 짜고 이력서 수정하고 인터뷰 작전도 고민하면서 이용하면 후보자 인생을 바꿔주는 구세주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