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직업을 선택할 때,나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기계와 기술, 정밀한 장비들 사이에서나의 섬세함과 이야기 좋아하는 마음은 설 자리가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어쩌면,
세상에 대해 모르는 일을 선택한 그 용기가내 안의 또 다른 감수성을 깨우는 계기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틈새에서,나는 여전히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연결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