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방학 중 갓생사는 법

이번만큼은 알찬 방학을 꿈꾸는 당신에게

by 거북이

얼마 전 방학이 시작되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특히 새내기들)이 집에서 빈둥대면서 오랜만에 수업 없는 나날들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지내다 보면 얼마 안 가 '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들며 심심해질 날이 온다. 유튜브도 질리고, 인스타도 질려서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찾는 대학생에게 방학 중 몇 가지 할 만한 일들을 추천해 주려고 한다.



1.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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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사는 티'를 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취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 몇몇 자격증은 한두 달 안에 취득하기 좋은 것들이 많다. 다음은 추천하는 자격증 목록이다.


- 컴퓨터활용능력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GTQ 포토샵

- 전산세무회계



2. 어학 시험

이건 1번이랑 비슷한 맥락인데, 취뽀에 반드시 필요한 어학 능력의 증명을 위해 응시할 수 있는 다양한 시험들이다. 다음은 주요 시험 목록이다. 윗 세 개는 영어, 아래는 제2외국어다.


- TOEIC

- TEPS

- TOEFL

- JLPT, HSK 등



3. 동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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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방학 중에도 하는 동아리 활동이 있다. 본인이 소속된 동아리가 있다면 방학 중 대학에 머물면서 활동을 진행해도 좋고, 또는 주변 대학과의 연합동아리에 지원하는 방법도 있다. 동아리 활동이 능력 개발을 위한 목적인지, 단순 친목과 재미를 위해서 들어가는 것인지 목적을 잘 설정한 후에 선택하는 것이 좋다.



4. 대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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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다양한 기관에서 주최하는 대외활동들이 많다. 체험 캠프, 모의 포럼, 서포터즈, 멘토링, 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다음은 대외활동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사이트들이다.


- 캠퍼스픽

- 링커리어

- 요즘것들

- 에브리타임(본인 대학)



5.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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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도 방학 중 갓생을 보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4번 항목의 사이트들에서 마찬가지로 공모전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 프로그래밍, 창업과 같은 전문적인 분야의 공모전도 있지만, 아이디어나 기획과 같은 보다 초보적인 수준에서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도 많으니 돈도 받고 스펙도 챙겨가면 좋다. 상을 못 받아도 나중에 포트폴리오로 쓸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난다.



6. 학부연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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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과정에 진학할 욕심이 있는 학생들은, 미리미리 학부연구생을 해 두어 원하는 교수님에게 얼굴 도장을 찍어두면 매우 좋다. 아직 너무 기초가 없어 학부연구생을 하기 힘든 학생들은 미리미리 기초를 쌓고 관련 분야의 논문을 조금씩 읽어보자. 논문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들도 많으니, 차분하게 비문학(독서) 지문 읽듯이 독파해 나가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7. 아르바이트

방학 중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방법도 있다. 돈도 벌고 사회생활 경험도 생기니 일석이조다. 다만 단기 아르바이트로 끝나는 경우에는 잘 받아주지 않는 곳도 많다. 다른 항목들에 비해서 시작하기가 조금 어려운 셈잉다.



8. 해외/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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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과 여행을 갈 수도 있다. 친구가 없다면 혼자 가도 좋다. 익숙한 곳에서부터 시작하고 싶다면 국내여행을, 새로운 곳에 도전하고 싶다면 해외여행을 추천한다. 특히 대학생 때 해외를 안 가보면 나중에 바쁘게 살면서 해외에 머무를 시간이 없다고들 말하는데, 그런 점에 있어서 대학생 때 미리미리 한두 번쯤 해외를 경험해보는 선택도 좋다. 다음은 처음으로 도전하기 좋은 국내/해외여행지들이다.


[국내여행]

- 서울

- 부산

- 군산

- 강릉

- 목포

- 전주


[해외여행]

- 오사카(일본) -> 첫 도전은 여기가 GOAT

- 후쿠오카(일본)

- 도쿄(일본)

- 다낭(베트남)

- 홍콩

- 타이페이(대만)

- 싱가포르



지금까지 방학 중 다양하게 갓생사는 법을 살펴보았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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