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씩 달라요
대학생 무료 컨설팅을 하던 중
어느 대학생이 물었다.
"저는 안전에 관심이 있는데요"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했어요!"
"그런데 공고를 보니 안전감시단? 안전요원? 안전담당자 등등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다 같은 걸까요?"
"아 그리고 공고란마다 산업안전기사를 필수로 하는데도 있고"
"산업안전기사를 꼭 필요로 하지 않는 곳도 있었어요"
"정말 헷갈려요!"
궁금증이 많은 대학생에게 말해줬다
"안전의 궁극적 목표는 무재해를 예방하는 활동을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안전감시단이든, 안전관리자든, 안전요원이든 다 안전업무를 하는 거예요"
"다만 안전 관련업무와 현장인지 혹은 서류대응인지 등등에 따라 세부적으로 나뉘어요"
"더 나아가 사무직군인지 혹은 현장직군인지 그리고 연봉도 다다릅니다."
"궁금해하시니 설명해 줄게요"라고 말했다
사실상
'안전관리자'는 법적으로 선임해야 하는 직무이다.
즉 산업안전보건법에 나와있는 안전관리자의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산업안전기사자격증이 필수이다.
'안전요원, 안전감시단'의 경우
공고로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 건설현장에 투입되는 직무이다.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한다.
산업안전기사를 선호하긴 하지만 꼭 필요한 건 아니다.
즉 법적 선임을 하는 건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향후 이직을 할 때도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안전요원이나 안전감시단을 했다고 해서 안전관리 직무로의 경력을
인전 받는 걸 보진 못했다.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고 안전관리자로 활동해야 경력직으로 인정받는다.
마지막으로 '안전담당자'는 회사에서 품질이나 생산직무를 수행하는 인원 중
안전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즉 안전전문가를 뽑아서 앞서 이야기한 품질이나 생산조직에 안전담당자라는
직무로 채용시키거나 회사 내부적으로 안전직무를 교육하여 안전담당자로 선정하는
사람이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안전은 중대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한다.
그렇기에 안전관리자, 안전담당자, 안전요원, 안전감시단 등 다양한 역할을 구분하여
각 역할별 전부 다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세분화해 놨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공고요건이나 세부 직무를 잘 보고 커리어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